posted by eyeball 2008. 4. 30. 13:26
바이러스 제로에 갔다가 따끈따끈한 정보가 올라왔기에 옮겨 적는다.




스위스은행(UBS)에서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7.0의 6개월 활성화 코드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 취지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서라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고
콩고물이 떨어진다면 받아 먹어서 나쁠 것 없지 않은가!

활성화 코드는 이곳에서 얻을 수 있다.
단, 이전에 단 한번이라도 KIS의 체험판 활성화 코드를 사용했던 PC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하다고 하지만 윈도우를 새로 설치했다면 사용이 가능하다.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7.0은 카스퍼스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체험판 다운로드에서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7.0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뒤 이번에 얻은 활성화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본인도 마침 사용중이던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6.0의 라이센스가 만료된 차에 행운이 아닐 수가 없다. 그리고 카스퍼스키를 사용해보고 싶거나 아직 백신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되리라 생각한다.
posted by eyeball 2008. 3. 2. 20:28
처음 윈도우를 설치했을 때만 해도 잘 되던 업데이트가 어느날부터 안 되기 시작했다.
오류 코드는 80072F8F...
업데이트 인증서버와 시간이 맞지 않는다는 오류 코드인데 시간은 정상이였다. 때문에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란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마소 사이트에서 단서를 찾았다...
이 문제는 컴퓨터의 날짜 및 시간이 유효한 날짜 및 시간과 크게 다른 경우 발생합니다. 유효한 날짜와 시간은 Windows Update 웹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SSL(Secure Sockets Layer) 인증서에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Windows Update 검색 작업을 통해 컴퓨터에서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검색할 수 없습니다.

SSL 인증서...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에는 암호화된 연결을 감시하는 기능이 있다.



작동하면 이런 식으로 팝업창이 뜨는데 기능은 위에 써 있는 대로다. 그런데 이것이 검사를 하고 제대로 넘겨주면 문제가 없을텐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해결 방법은 이 기능을 끄는 것이다.
카스퍼스키 설정의 서비스 - 네트워크 설정에서 암호화된 연결 확인 안함을 선택하면 된다.

이 기능을 끈 뒤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그간 접속 불능등의 문제를 일으키던 프로그램 몇가지도 같이 문제가 해결 되었다.

아무리 보안이 중요하다고 해도 그로 인해 필요한 기능을 사용 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지 않은가...
posted by eyeball 2006. 9. 16. 14:57

윈도우를 쓰다보면 위의 창을 저장할때건.. 불러올때건... 심심하면 볼 것이다..
그런데 왼쪽에 있는 바로가기 항목 중에서 쓸만한 것은 내문서 뿐이다.. 나머지는 대부분이
거의 쓸 일이 없는 것들 뿐이다...
그래서 이 바로가기 항목들을 내가 자주 사용하는 폴더로 바꾸어 보도록 하겠다..


시작 -> 실행에서 gpedit.msc를 입력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사용자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Windows 탐색기 - 공용 파일 열기 대화 상자에서 바로 가기 모음 표시 항목을 더블클릭해보자.


그럼 위와같은 등록정보 창이 뜰 것이다.
위의 체크항목에서 사용(E)을 클릭하면 밑의 항목들이 활성화 된다.
여기서 원하는 폴더위치를 5개까지 적어주면 된다.
나는 내문서와 각 드라이브별 다운로드 폴더를 지정해 주었다.
폴더명을 적은 뒤 확인이나 적용을 누르면


위와 같이 바로가기 항목이 바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은 윈도우를 재시작 하지 않아도 바로 적용 되지만 간혹 적용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윈도우를 재시작 해주면 적용이 된다.

한가지 알아둘 점은 위의 팁은 등록정보 창에서도 써있다 시피 최소한 XP Professional 이상에서만
적용된다는 점이다... Home에디션에선 안된다는......

posted by eyeball 2006. 9. 4. 15:28
그동안 쭉 Windows 2003 Server를 써온 이유가 터미널 서비스를 이용하여 원격지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xp에도 이런 기능이 있지만 원격지에서 접속하면 다른 세션이 닫혀버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xp에서도 다중으로 접속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더이상 2003 Server를 쓰지 않아도 되었다...

Windows Xp SP2 Beta 시절에는 레지만 수정해주면 실행중인 다른 콘솔에 영향을 주지 않고
원격 데스크톱으로 접속이 가능 했는데 위의 압축파일 안에 그때의 dll파일과 레지셋팅이 들어있다.

보너스로 위의 압축파일에는 XP에서 쓰이는 mstsc 실행파일과 dll파일이 들어있다.
윈도우 2000계열의 내장 클라이언트는 256색 이상과 사운드를 지원하지 않는데
위 클라이언트로 접속하면 2000계열에서도 트루컬러와 사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압축 푼 후 그냥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윈도우폴더 내의 system32폴더에 두 파일을 옮겨 놓으면
실행창에서 mstsc를 치는것으로 실행이 가능하다.
(98계열에서는 테스트 해보지 않았으나 가능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