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yeball 2007. 10. 24. 18:39
그렇다..
블로그 서버 또 옮겼다...
그저께 밤쯤부터 서버가 원인 모를 공격(DDoS로 추정)을 받으면서 수시로 다운되었다...
뭐.. 그렇지 않아도 서버 셋팅하고 2년동안 손 놓고 있었으니 슬슬 문제가 생길듯도 했지만...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해 서버를 또 옮기게 되었는데...
이번에 옮긴 곳은 디지문님이 개인서버로 운영하시는 무료호스팅이다.
회선도 초 부러운 광랜이시니 내 서버보다는 훨씬 빠를테고...
다만 디지문님도 아직 운영 초창기다보니 이것저것 문제점이 몇개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을것 같다.
(현재 도메인에 www를 강제로 붙여버려서 오픈아이디로 로그인 하면
신규회원으로 인식하는 사이트가 있다는 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수정 되었다. 이제 발견된 문제점은 모두 해결!


내가 직접 운영하는게 아닌지라 혹시 데이터를 날리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은 있지만
1일백업 해주신다고 하고 문제 생기면 백업파일은 사수하신다 하니 괜찮을 듯 하다...
뭐 나도 주기적으로 백업하면 되고...
조금 지나서 안정화 되면 별 문제는 없을듯 하다..


그나저나 다음주 일요일도 자격증 시험에 그 다음주 일요일도 자격증 시험 있는데...
공부 안하고 도대체 뭐 하는 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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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17. 16:27


텍스트 큐브의 유혹을 견디다 못해 결국 티스토리에서 다시 서버를 이전하게 되었다.
원래는 cafe24로 이전 할 계획이였지만 어차피 cafe24에서도 트래픽 분산을 위해 스킨 및 짤방등의 이미지 파일 분리작업을 할거라면 차라리 내 서버로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서 무려 ADSL로 운영 중인 내 서버로 다시 옮기게 되었다.

대부분 이미지로 이루어진 내 블로그의 특성상 스킨이 잡아먹는 트래픽이 상당하기 때문에 티스토리 계정에 스킨을 올려 그 링크를 따오는 방식을 사용하였고 자주쓰는 짤방 이미지 역시 티스토리에 따로 이미지모음 포스팅을 하여 그쪽으로 링크를 돌리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렇게 하여 본 서버는 최대한 본문에 대한 트래픽만 부담하도록 하여 ADSL의 초 느린 회선을 보완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티스토리 블로그서비스가 정검중이거나 기타 사유 때문에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 본 블로그의 스킨과 몇몇 이미지가 로딩이 안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 뭐 그래도 레이아웃은 깨지지 않으니 본문을 읽는 데는 크게 지장은 없을 테지만 그래도 문제긴 문제다.

그래도 이것저것 자유롭게 해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 지원되는 플러그인이 많아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티스토리가 그렇게 간단히 무너질 것 같지도 않으니 걱정은 없을 듯 하고, 하다가 정 안되면 호스팅으로 다시 이전하면 되니까 이대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posted by eyeball 2007. 8. 10. 23:40

그동안 몇번 전원 내리고 그러던건 방학이니 그러려니 하고
방학 끝나면 다시 괜찮아지겠지 하며 버티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끊겨서 가봤더니 학교 네트워크 설비 공사...
전산실도 별관에서 본관으로 옮기는동안 며칠동안 네트웍 자체가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늘 다시 학교를 가서 서버를 키려고 보니

어라?
아이피 대역이 바뀌었다??
게다가 사설아이피다??

설마 회선값 아끼려고 사설아이피 쓰나??
그럼 내가 낸 돈은 다 어디로 쓰셨나??

아무튼 그런 연유로 인하여 결국은 티스토리로 이전하게 되었다..
집이 광랜.. 아니 VDSL만 되도 집에서 서버 운영하겠는데..;;

P.S. 그런고로 RSS주소가 바뀌었습니다.
http://eyeball.pe.kr/rss
posted by eyeball 2007. 7. 13. 21:15
학교쪽에 문제가 생겨서 서버운영에 차질이 생기면서 블로그가 한 5일정도 폭파되었더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밀린 저 RSS의 스크롤 압박..oTL.....
5일분.... 과연 다 보는데 얼마나 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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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6. 21. 23:02
지금 이 블로그의 서버는 전 포스팅에도 언급했다 시피 학교 강의실 한쪽 구석에 박혀있다..
그리고 지금은 기말고사도 모두 끝나고 방학중인 상태...
그나마 다행히 우리 강의실은 방학동안 개방하는 강의실이라 수시로 들락거릴 수 있지만
수의아저씨가 가끔 강의실에 아무도 없으면 강의실 전원을 내리는 것 같다...
덕분에 어제 저녁부터 여태 이 블로그며 학교의 내 컴에도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였다가
오늘 낮에 교수님에게 부탁해서 겨우 컴터 키고 문제 해결...
지금이야 일단 문제 해결이지만... 앞으로도 가끔 이런 일이 있을텐데..oTL..

뭐.. 그래도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
일단 학교 전원 관리는 강의실별로 따로 두꺼비집(...)이 있는 것을 보니 강의실별 관리인 듯 하고
그러니 거기서 메인 스위치쪽에서 따로 선을 따서 뒤쪽으로 뺀다음에...
거기에 콘센트 붙이고 내 서버랑 집에서 굴러다니는 5포트짜리 조그만 스위치 물리고 그 스위치와 강의실 스위치랑 연결한 다음 강의실 상위 스위치에 물린 랜선 찾아서 내 스위치에 물리면 문제는 대충 해결 되는데 말이지...


저질러 버려??

그러나 이런 대작업은 상당한 귀차니즘의 압박이.....
posted by eyeball 2007. 5. 9. 21:18
오늘 무슨 날인가 보다..
아까 낮 12시쯤 부터 서버에 도메인으로 접속이 안돼길래 확인해보니
DNSEver의 네임서버가 DDoS공격으로 인해 다운되었었다..
게다가 이번 공격은 상당히 길게 지속되어서 복구는 6시쯤에나 된듯 하다..
그나마 문제 해결된 것을 확인하고 한시름 놓고 저녁을 먹고 와서 다시 확인 해보니
왠걸..? 또 접속이 안돼네??
혹시나 해서 네임서버에 핑 때려보니 핑은 잘 가고 있고...
그래서 이번엔 내 서버 아이피로 직접 핑을 때렸는데... 반응이 없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서버를 학교로 옮긴지라.. 혹시 학교에 무슨 일 있나 해서
학교에 남아 있는 친구에게 연락해서 알아보니.. 누가 전원을 껏다...........
도대체 왜 남의 장비를 만지는건지... 게다가 서버에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등은
연결 안되어 있으니 껏다면 정말 강제로 파워를 내렸다는 건데...
개념이 없는건가...
아무튼 일단 서버를 살리는게 먼저니 친구에게 부탁해서 전원 올려달라고 하고
전원 올라온걸 확인 한 뒤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여전히 접속 불능??
ftp나 ssh같은건 잘 돌아가고 웹서버도 잘 돌아가고 있는데..??
프로세스를 죽였다 다시 올려도보고 해도 안돼길래
강제로 파워 내려간걸 생각해서 혹시 하드 어디 나갔나 해서 백업해놓은 파일로 덮어씌우고 다시 웹서버를 올려보니 그제야 정상적으로 돌아갔다..

후우.. DNSEver쪽 문제야 대책도 마련해놨고 업체쪽에서도 장비 증설 한다고 했으니 그렇다 쳐도
학교에서의 문제는...
애초에 학교로 서버 옮기면서 이런 저런 문제를 생각 안해본 것은 아니지만...
게다가 학교측에서도 공부 목적으로 학교 기자재 외의 장비를 들여놓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런 제제도 가하지 않았으니 (이제 와서 말하지만 이 서버.... 공부용이다...ㄱ-)
이쪽에서도 그다지 문제는 없었지만...
설마하니 사설장비를.. 게다가 남의 물건을.. 더욱이 서버라는 것을.. 그것도 강제로 끄는 개념없는 人이 있을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다...(참고로 우리과에서는 노트북들을 놔두고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도난 사건등은 한번도 없었다.. 아니 건들지도 않는다..)

후우.. 서버 전원버튼을 아예 빼놓을까... 아.. 그래도 뒤에서 케이블 빼버리면 그만이구나....
posted by eyeball 2007. 4. 23. 22:36
음...
현재 이 블로그는 내가 집에서 개인적으로 돌리고 있는 서버에서 운영중이다...
내가 중3때부터 돌린 서버니까... 어지간히도 구시대 유물이긴 하지만...
개인 웹서버 용으론 충분하고도 남으니..

서론은 이쯤 하고 아무래도 지금 돌리고 있는 서버를 학교로 옮길 듯 하다...
우리 학교는 특성상 2학년 부터는 각자 컴퓨터를 배정받는 지라 고등학교처럼 반마다 교실을 배정 받는데 이게 또 감사하게도 교실 뒷쪽 허브에 포트가 좀 남는데다 공간도 남네??
아이피도 200번대는 좀 남는듯 하고... 흐흐흐...
게다가 회선 속도도 6MB/s정도로 울집의 비벼드실 ADSL과는 비교가 안됀다는 사실!!
그리고 포트가 막혀있다고는 하나 주요 포트는 열여있고...
그런고로 서버를 학교에서 돌리면 적어도 올해는 걱정 없는데다가 어차피 내년엔 군대(oTL)를 가야 하므로 서버를 돌릴 수 없으니 티스토리나 웹호스팅을 받을 예정이였고...


흐흐흐... 어차피 돈 낸거 이참에 전기랑 회선좀 빨아먹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