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0.05.19 HTC 디자이어 접신 8
  2. 2008.11.26 또 지름 20
  3. 2008.11.19 소소한 지출 14
  4. 2008.07.24 eee901 지름 신고 10
  5. 2008.06.23 크고 넓고 아름답다! 20
  6. 2008.06.22 모니터 고민 4
  7. 2008.02.15 지름신의 필살기 18
  8. 2008.02.01 2월의 시작을 지름신과 함께~ 12
  9. 2008.01.31 지름신 강림!! 16
posted by eyeball 2010. 5. 19. 18:36

오래간만에 칼퇴근이라는 레어아이템을 득하여 간만에 끄적끄적...


사진100519_4

숙소에 변변한 장비가 없는 관계로 예전에 쓰던 폰으로 찰칵...
그렇다... 디자이어다... 지난 주말에 질렀다... 버스 막차 타서...
그리고 산 김에 요즘 빠져들고 있는 것이...


 사진100519_5

어둡고 흐려서 잘 안보이겠지만 어쨋든 바로 트위터...
이게 또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어차피 업무중에 끄적 거리고 있어도 이놈이 문자질을 하는지 이걸 하는지 모를테니까..ㅋ

그 외에도 인터넷이나 메신져, IRC, 모바일뱅킹, 메일, 카메라, MP3, 그리고 제일 중요한 손전등!!
뭐.. 하나 이상한 항목이 껴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평범하게 이용하고 있다.
어차피 차 끌고 다니는 관계로 잉여이동시간이 많지 않고 네비도 있는지라 굳이 네비기능도 안쓰니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한두시간씩 붙들고 있는 경우는 출장갈때 빼곤 거의 없지만 짬짬이 트위터나 IRC정도 하고 메일오면 확인하고 지나가다 사진한방 찍고 야근하면서 음악듣고...
이정도면 충분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

베터리도 출근해서 업무시간 까진 하나로 충분히 버티고 추가 베터리도 있으니 야근하면서 음악 들을 때 쯤 한번 갈아주면 하루 충분히 버티겠지만... 그 베터리 교환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충전케이블이랑 어뎁터 하나 더 사다가 사무실에서 충전하면서 쓸 생각이다.

단지 한가지 재미난건...
친구가 디카 산다고 접신을 신고하길래 난 디자이어 살꺼라고 같이 접신신고를 했을 뿐인데
갑자기 그 친구가 개종을 하더니 어느샌가 나보다 먼저 사서 나보다 더 잘 쓰고 있다는 점?....

풉.....

posted by eyeball 2008. 11. 26. 22:22

요즘... 지름신이 아주 제대로 강림 하신듯 하다...
이번에는 지갑이다...

CIMG0179

나 살때 같이 백화점 따라가서 귀여운 애기(구두)들 눈요기 하고 기분이 업되신 동생님께서 자진해서 모델(?!)을 해 주셨다....

CIMG0185

지갑은 MCM에서 반지갑으로 샀다. 그 전에 쓰던 지갑은 초등학교때(!!) 시장바닥에서 만 5천원 주고 산 3단 청지갑이다. 벌써 쓴 지 10년이 넘었다. 명품은 커녕 메이커도 아니고 낡고 헤지고 바랬지만 왠지 정이 든 바람에 주변에서 바꾸라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안 바꾸고 있었는데 오늘 지갑을 정리하다가 문득 내 지갑을 살펴보고는 이제는 정말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생각난 김에 사러 갔다 왔다.

CIMG0188

그렇게 해서 바꾸긴 했는데 역시 3단지갑을 반지갑으로 바꾸니 수납공간에서 차이가 나기에 카드 몇개가 더 들어갈 곳이 없어 남게 되었다. 그렇다고 겹쳐 넣자니 잘 들어가지도 않고 지갑도 두꺼워지니 고민이다. 내가 가지고 다니는 카드가 신용카드 1개, 체크카드 2개, 포인트 적립카드 5개, 통신사 할인카드 1개, 회원증 2개, 보안카드 2개, 고등학교 학생증, 그리고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이다. 카드만 14개다. 보통 남자들에 비해 많이 가지고 다니는 편인듯 하다.

때문에 부득이 소지 카드를 줄이게 되었는데 그렇게 하여 잘 안 가는 도서관 회원증 하나와 고등학교 학생증, 주거래 은행이 아닌 은행의 보안카드가 탈락하였다. 그러고도 3개가 남았지만 그건 그냥 프리포켓에 우겨넣었다.

어쨋든 이렇게 바꾸고 아직 새거라 빳빳해서 잘 접히지도 않는 지갑과 헤져서 흐믈흐믈 한 지갑을 보고있자니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 헌 지갑은 버릴까 생각 했는데 그냥 장농이나 책장 어딘가에 박아두어야겠다. 나중에 우연히 발견하거나 하면 옛생각도 나고 하니 말이다. 단지 그런식으로 어딘가에 박아둔 물건이 꽤 되는데...

'잡담 > Ever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군 사후 122기 면접 후기  (24) 2009.01.08
2008년 마지막 일몰  (16) 2008.12.31
소소한 지출  (14) 2008.11.19
다산 문화제 축제  (14) 2008.10.11
훈련의 폐혜  (20) 2008.09.29
posted by eyeball 2008. 11. 19. 23:21

오랜만에 동생이랑 쇼핑을 하고 왔다... 양 손에 한 보따리씩....


CIMG0173

왼쪽부터 4만원 7만원 9만원......


이제 스니커즈 사고 면바지 사고 티 몇장 사고 점퍼 사고 셔츠 사고 장갑 사고 모자 사고...


...개념은... 얼마지?...


자... 이제 며칠을 굶을까....

P.S. 내일 눈 온다고 해서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를 사려 했지만 동네 카샵 및 마트까지 뒤져봤지만 낼 모레나 들어온다고 하니 좌절...

'잡담 > Ever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 마지막 일몰  (16) 2008.12.31
또 지름  (20) 2008.11.26
다산 문화제 축제  (14) 2008.10.11
훈련의 폐혜  (20) 2008.09.29
생존신고 겸 최근 근황  (12) 2008.09.17
posted by eyeball 2008. 7. 24. 21:29

요즘들어 계속 지르기만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말이다...

아무튼 오늘 용산으로 직접 가서 ASUS eee901을 지르고 왔다. 카드 3개월 무이자 할부로 579,000원에 말이다. 덕분에 다음달부터 2달간 모니터와 노트북 값이 곂쳐버리는 무서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CIMG0136

박스는 참으로 간단하게 생겼다. 달랑 제품 사진 하나에 eeePC라는 문구 하나 덩그라니 쓰여 있다.

CIMG0135

무선 네트워크를 위해 같이 구입 한 ipTIME G204 박스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다. 가로 세로로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더 길 뿐일 정도로 작다. 오죽 작으면 사면서 쇼핑백도 없이 그냥 가지고 갔던 가방에 그냥 넣고 왔을 정도다.

CIMG0141

박스 개봉샷 같은건 귀찮으므로 없다. 바로 구동 사진이다. 개봉식은 이미 용산역 던KIN에서 치뤘다.
(아아앍!!ㅠㅠ... eee901!! by 온새미)

지금은 nLite를 이용해 901에 설치 할 윈도우를 맞춤제작 중이다. 단지 문제가 있다면 귀찮아서 XP 설치파일과 기타 드라이버 등등을 전부 USB 메모리에 두고 했더니 이것이 도무지 끝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취소 하고 하드로 옮긴 후 다시 해야 할 듯 하다.

리뷰는 이미 다른 사이트 등에 많이 올라왔으므로 따로 하진 않을 예정이지만, 사용기는 한 1~2주 정도 사용해 보고 작성 할 생각이다.  그 사이에 업무도 몇번 있고 하니 충분히 용도에 맞게 사용 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장비 > eee90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짜 와이브로  (14) 2008.11.29
eee901 게임 퍼포먼스  (25) 2008.08.07
eee901용 eeectl  (4) 2008.08.05
eee901 사용기  (14) 2008.07.28
posted by eyeball 2008. 6. 23. 22:50

CIMG0081

그렇다... 결국은 와이드+일반 조합이다.
토요일에 지름신이 강림하시고 일요일에 정보수집과 고민을 한 뒤 월요일에 지르는 바람직한 상황이다. 홈페이지에서 3개월 무이자로 긁고서 그 즉시 강변북로를 타고 용산으로 날아간 뒤(그래봤자 기름값 무서워서 80km/h) 가자마자 대기 중인 모니터를 짊어매고 집에 오자마자 설치하여 지금 두 모니터 간의 밝기 및 색감 미세조정까지 다 마쳤다. 지금은 예전에 쓰던 모니터와 밝기와 색감이 달라져서 어색하지만 점차 적응해 가고 있다. 역시 인간이란 참 적응이 빠르다.

그러나 아직 적응이 안 되는 것이 있는데 이번에 바꾸면서 와이드 모니터를 왼쪽에다 놓으면서 메인모니터의 위치를 기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꿔봤는데 이게 아직도 적응이 안 되고 있다. 자꾸 창을 오른쪽으로 옮기려 하고 괜히 시선이 오른쪽을 의식하게 되고... 이건 적응기간이 좀 필요할 듯하다.

image

화면크기의 차이는 예상대로 해상도는 와이드가 넓은 만큼 그 부분에 작업표시줄이 위치하여 딱 적당해졌다. 일반 모니터의 바탕화면이 잘리는 것은 조금 안타깝지만 말이다. 그러나 실제 보이는 화면에서는 생각보다 차이가 컸다.

CIMG0085

패널의 세로 크기가 다르므로 창을 모니터 사이에 걸칠 경우 수평이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차이는 화면 밑으로 갈수록 더욱 심해진다. 일반 모니터가 와이드에 비해 해상도는 더 작은데 반해 패널 세로 크기가 더 크기 때문이다. 일반 모니터의 화면 위치가 약간 더 낮은 것도 한몫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애초에 와이드+일반 조합을 선택하면서 각오하고 있었다. 와이드 모니터가 있기 때문에 굳이 창을 늘려서 모니터 사이에 걸칠 일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높이 조절이 안 되는 일반 모니터를 밑에 뭐라도 받쳐서 수평을 맞추려 했던 것도 관뒀다. 수평을 맞춰봐야 어차피 어긋날 것이 뻔하므로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관상 보기도 안 좋고, 귀찮기도 하고...

CIMG0087

와이드로 바꾸고 가장 감동한 것은 역시 영상감상을 할 때다. 저 꽉 찬 화면을 보라!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디카가 고물이라 그렇지 실제로는 훨씬 깨끗하고 선명하다. 와이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모니터가 와이드와 일반이 동시에 있기 때문에 16:9 영상은 와이드 모니터에서 보면 되고 4:3 영상은 일반 모니터에서 보면 된다.

또 이렇게 거하게 질러 준 관계로 당분간 새가 빠지도록 메워야겠지만 설령 석 달 동안 라면만 먹게 되더라도 결코 후회는 없다!

'장비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대전화 교체  (26) 2008.01.10
현재 컴퓨터에 연결된 장비들  (12) 2007.11.02
복합기 질렀다! Canon MF4120 레이져 복합기  (3) 2007.02.27
posted by eyeball 2008. 6. 22. 01:21

이번에 사정이 생겨서 모니터를 바꾸게 되었다. 이유인 즉슨 엄니께서 CRT모니터 눈 아파서 쓰기 싫다고 나더러 내가 쓰고 있는 모니터를 자신을 주고 나는 새로 사라는 명령이 내려온 것이다. 그러나 나는 현재 듀얼 모니터(17LCD + 19CRT)를 쓰고 있기 때문에 바꾸더라도 둘의 환경을 맞춰서 바꿔야 한다.

CIMG0073

지금은 크기도 다르고 형식도 다른 조합이지만 의외로 이게 실제 가로세로 크기는 거의 일치하기에 쓰고 있지만 LCD모니터를 바꾸게 되면 결국 화면 크기가 달라지게 되므로 부득이 CRT모니터도 바꿔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내가 바꾸게 되면 두개를 바꾸게 되니까 그냥 엄니가 새로 새것을 쓰라고 했더니 그럼 자신이 모니터 한대 값은 줄테니 두개 다 바꾸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 참에 덩치 크고 지저분해 보이는 CRT를 집안에서 말살해 버리시겠다나...

나야 손해볼 것 없으니 당장 콜!!을 외쳤다. 성격 화끈하신 엄니께서는 눈 아파서 CRT 못 쓰겠으니 말 나온 김에 지금 당장 용산 달려가서 사오라는 명령에 출근도 해야하고 알아도 봐야 하니 일단 먼저 출근한 동생 모니터로 바꿔 드리고 진정시켰다.

동생이 나와서 말인데 원래는 지금 바꿔드린 LCD모니터의 원 주인이 엄니고 CRT가 동생것이였는데 동생 방을 만들면서 방이 좁은 관계로 CRT를 놓을 수 없어 엄니랑 모니터를 바꾸게 된 것이다. 그리고 엄니께서 CRT에 한달도 못 버티시고 폭발해 버리신것...

아무튼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나에게 콩고물이 떨어진 것인데, 이게 또 사람 마음이 한번 바꾸려고 생각 하니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더 좋은 것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지라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무언가를 지를 때 사흘 밤낮으로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비교하고 재보고 지르는 내 몹쓸 병이 도진 것이다.

그렇게 해서 생각한 것은 19일반 x 2와 19일반 + 22와이드 등 총 2가지 조합이다. 일반 + 와이드 조합의 경우 화면의 세로폭을 고려하다보니 와이드모니터가 22인치가 되었다. 19와이드x2조합도 생각해 봤지만 19와이드는 세로폭이 너무 좁아 답답해서 제외시켰다.

일단 내 주요 사용 목적으로 보자면 일반조합이 적당하지만 게임을 할 때나 애니를 볼 때면 가끔 와이드가 부러운 적도 있었던지라 일반+와이드 조합이 사실 더 끌리긴 한다. 19인치를 LG것으로 사려고 하므로 22인치 와이드를 피시뱅크것으로 하니 가격도 별 차이도 안 나고 말이다.

문제는 크기인데 일반조합으로 하면 어차피 같은것으로 사니 크기를 맞출 필요가 없지만 일반+와이드의 경우 세로폭을 맞출 필요가 있다. 일단 해상도는 1280x1024+1680x1050이다. 미묘하게 차이가 있긴 하지만 와이드모니터 하단엔 작업표시줄이 위치할 것이므로 무시해도 될 수준이다. 그리고 실제 화면크기는 19일반은 376x301mm, 22와이드는 474x296mm로 높이가 5mm 차이가 난다. 일반이 해상도는 더 낮은데 화면크기는 오히려 더 큰 셈이다. 듀얼 모니터 쓰는 사람 중에 이런 조합을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지라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모험을 해보기로 했다.

image image

쓰다보니 어째 일반+와이드로 정한것 처럼 되었는데 실제로는 아직도 천칭은 흔들리고 있는 중이다. 일단 모델은 LG 플래트론 LCD L1954TP-PF 블랙피시뱅크 PBM-V220DM 와이드 블랙으로 정했다. 가격은 iCLUB 기준으로 LG것이 234,000원이고 피시뱅크것이 275,000원이다.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다. 엄니로부터의 보조금도 있고 결정적으로 지금까지 지른 것들의 모든 할부가 이번달에 끝나니 말이다.

일단은 여기까지 정해 놓고 이제 미친듯이 고민해 봐야겠다. 월요일 아침이면 무엇이 되었든 지르고 와야할 테니 그때까지 정해야 한다. 일도 해야 하는데...ㅠㅠ

'잡담 > Compu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품 도착  (6) 2008.12.10
역시 청소가 필요해  (6) 2008.11.01
스킨 수정 및 업그레이드  (2) 2008.06.13
클럽박스 마일리지  (20) 2008.02.26
그저 알송이 최고  (27) 2008.02.25
posted by eyeball 2008. 2. 15. 14:24
가뜩이나 하드코어한 일이 나오는 바람에 바빠 죽겠는 와중에 지름신께서 필살기를 쓰셨다...

컴퓨터가 사망하셨다...




컴퓨터가 없으면 당장 밥줄이 끊기게 생겼으므로 그날 바로 용산으로 달려가서 지르고 왔다...
다행히 아침에 일하려고 켜자마자 나가서 그날 바로 사 오는게 가능했다..

아무튼 사양은 전에 냈던 견적에서 그래픽만 오버로 바뀌고 그대로 질렀다...
그리하여 어제는 오자마자 방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가며 조립하고 윈도우 설치하고
프로그램 설치하고, 그 와중에 예전 컴에 있던 자료 백업 하고 다시 옮기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하여 현재는 대략 이런 상태...

하아.. 지름신께서 나에게 100만원짜리 포스팅 소재를 주시는구나...


'잡담 > Compu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저 알송이 최고  (27) 2008.02.25
비스타 64비트 사용 1주일 째  (21) 2008.02.23
지름신 강림!!  (16) 2008.01.31
아무래도 역마살이 낀것 같다  (20) 2007.10.24
오랜만에 사진 폴더를 정리하고 있었다...  (16) 2007.10.23
posted by eyeball 2008. 2. 1. 19:50
요즘 지름신께서 기운이 넘치시나 보다...
덕분에 2월의 시작을 상큼하게 지름신과 함께 시작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지넥스 ENA-7000 무선카팩.... G마켓에서 29,410원에 질렀다...
뭐.. 정확히 지른건 그제고 배송을 오늘 받은 것이지만...

이것이 뭔고 하니 다름아닌 MP3등을 자동차 자체 오디오에서 들을 수 있게 하는 물건이다..
거기에 핸드프리 기능도 들어있고...

차에서 이어폰 꼽고 운전 하는 것도 위험하고 줄도 거치적거리기에 하나 장만했다...

......




아아.. 지름신님.. 좀 봐줘요...oTL..

'잡담 > Ever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이면 항상 일어나는 생리현상  (26) 2008.02.20
설날 폭풍  (24) 2008.02.03
선택의 갈등  (10) 2008.01.27
자기전 샤워  (28) 2008.01.14
무언가를 해야한다  (20) 2008.01.13
posted by eyeball 2008. 1. 31. 23:32
올 것이 왔다... 그분이 오셨다....

현재 쓰고 있는 컴퓨터가 2년만 쓰고 바꾸려는 당초 계획과는 달리 무려 4년 가까이 쓰고 있는 관계로 슬슬 기력이 다하고 있는 실정이다. 2년을 보고 부품을 구성하였기 때문에 사양이 턱없이 딸린다. 간단하게 팬티엄4 3.2 하이퍼쓰레기 + PC2700 512M x 2 + FX5600이면 말 다했지...

게다가 이제 보드께서 슬슬 입질이 오시는지 간혹 부팅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귀찮아서 열어보진 않았지만... 전원부가 나간 듯 하다... 파워는 무려 시소닉이니 문제 없을테고...

아무튼 이러저러 해서 다나와에서 한번 견적이나 내 보았다..
이번에는 군대 들어가서 써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니 조금 무리하더라도 아예 처음부터 4년정도 사용을 목적으로 부품을 구성해 보았다.




907,000원...




다나와 최저가니 실제로 구입할 때는 못해도 최소한 5만원은 더 준다고 치고 3개월 할부로 수수료 치면 약 100만원이라는 금액이.........

여기서 가장 큰 타격은 역시 VGA... 솔직히 3D작업도 안 하고 게임도 하드코어하게 돌리지 않으니 저정도면 사치라는 생각은 들긴 하지만 전에도 그런 생각으로 싼거 샀다가 지금 피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사치까진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파워는 지금까지 무조건 시소닉만 고집했던 전례를 깨고 가격대비 성능 최고라는 마이크로닉스를 선택해 봤다. ODD는 지금 쓰는 LG DVD 레코더 그대로 쓰고...

아직은 버틸만 하고 현재 일도 바쁘고 하니 실제로 구입은 2월 중순 이후에나 할 듯 하다...

'잡담 > Compu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스타 64비트 사용 1주일 째  (21) 2008.02.23
지름신의 필살기  (18) 2008.02.15
아무래도 역마살이 낀것 같다  (20) 2007.10.24
오랜만에 사진 폴더를 정리하고 있었다...  (16) 2007.10.23
블로그 다시 이전  (14) 200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