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4. 21:29
요즘들어 계속 지르기만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말이다...
아무튼 오늘 용산으로 직접 가서 ASUS eee901을 지르고 왔다. 카드 3개월 무이자 할부로 579,000원에 말이다. 덕분에 다음달부터 2달간 모니터와 노트북 값이 곂쳐버리는 무서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박스는 참으로 간단하게 생겼다. 달랑 제품 사진 하나에 eeePC라는 문구 하나 덩그라니 쓰여 있다.
무선 네트워크를 위해 같이 구입 한 ipTIME G204 박스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다. 가로 세로로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더 길 뿐일 정도로 작다. 오죽 작으면 사면서 쇼핑백도 없이 그냥 가지고 갔던 가방에 그냥 넣고 왔을 정도다.
박스 개봉샷 같은건 귀찮으므로 없다. 바로 구동 사진이다. 개봉식은 이미 용산역 던KIN에서 치뤘다.
(아아앍!!ㅠㅠ... eee901!! by 온새미)
지금은 nLite를 이용해 901에 설치 할 윈도우를 맞춤제작 중이다. 단지 문제가 있다면 귀찮아서 XP 설치파일과 기타 드라이버 등등을 전부 USB 메모리에 두고 했더니 이것이 도무지 끝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취소 하고 하드로 옮긴 후 다시 해야 할 듯 하다.
리뷰는 이미 다른 사이트 등에 많이 올라왔으므로 따로 하진 않을 예정이지만, 사용기는 한 1~2주 정도 사용해 보고 작성 할 생각이다. 그 사이에 업무도 몇번 있고 하니 충분히 용도에 맞게 사용 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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