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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0 컴백홈 1
  2. 2006.07.13 어제.. 홍수 대박이였다... 3
posted by eyeball 2009. 7. 10. 23:19

일주일 만에 집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그래도 내 방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안심~
단지 휴게소에서 쉰 시간 포함해서 5시간 동안 운전을 했더니 삭신이 쑤신다는 것이 문제...?

뭐... 저렇게 요란스럽게 하진 않았다만...

그나저나 숙소에서 컴퓨터를 쓰지 못하니 일과 후 나의 유일한 장난감은 핸드폰인 지라 핸드폰 요금이 심히 걱정이 된다. 그나마 모바일 네이트온 덕분에 파산까지는 면할 듯 하지만 그래도 평소보다는 확실히 많이 나올 듯 하다. 평소 한달 요금이 2만원 내외였는데 7월이 10일 지난 오늘까지의 요금이 만8천원이나 나왔다. 이런 추세라면 6만원 가량 나올 듯 하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심심하다....

5시 땡 치고 일과 끝나면 일단 저녁 먹고 해 떠있는 동안 몇 명 모여서 농구나 축구를 하다가 해 떨어져서 숙소 돌아와서 샤워하고 방에 들어오면 8시...

그래도 시간이 남아돌아!!!!! 자기 전 까지 할게 없어!!!!

그래서 집에 온 김에 자기 전 까지 남은 시간 동안 읽을 책 한 권 가져갈 생각이다.
대충 TCP/IP 구조이라든지 운영체제 가져가서 읽으면...
잠 잘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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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6. 7. 13. 11:05
크으.. 완전.. 비 대박이였다...
울 이모네 동네는.. 400미리가 넘게 내려서 지하철이 끊겼대고...
울 동네도 어떤 미친X가 창고 지으면서 배수로를 막아버리고선 지 알바 아니라고 배째는 상태라
배수 상태가 나쁜 관계로.. 곳곳이 침수대고 있다...
물론 울 집 마당도 예외가 아니였다....

어제 나가보지는 못했지만.. 듣기론 동네 입구 길도 물 차서 끊겼다고 한다....
그래도 나가긴 나가야 했으므로.. 내가 아이디어를 냈다... 대략 난감했다... 비좀 그만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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