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901'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8.07 eee901 게임 퍼포먼스 25
  2. 2008.08.05 eee901용 eeectl 4
  3. 2008.07.28 eee901 사용기 14
  4. 2008.07.24 eee901 지름 신고 10
posted by eyeball 2008. 8. 7. 20:15

eee901에서 게임을 돌려보았다. 게임은 던전앤파이터와 워크레프트3 유즈맵으로 CPU를 1.8Ghz로 오버한 뒤에 플레이를 했다. 참고로 게임은 전부 D드라이브에 설치되어 있고, 각 게임의 그래픽 옵션은 던파는 풀옵션(...)이며 워크3는 기본 옵션에서 그림자만 껏다.

일단 던파에서 엘마로 하멜른 솔플을 해 보았다. 첫방렉이 잠깐 있고 중간중간 가끔 잔렉이 있긴 했지만 전혀 무리 없이 부드럽게 돌아갔다. 다만 노트북 키보드에서 키렉이 있어서 3키 이상 누르는 경우가 많은 엘마 특성상 컨트롤이 용이치 않았다. 덕분에 중간에 한번 코인까지 쓰는 사태가 발생했다.

두 번째로 언풋에서 4인 파티 플레이를 해 보았다. 역시 첫방렉과 가끔 잔렉이 있을 뿐 각성기가 난무하는 보스방에서도 무리 없이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리고 이 때는 키렉 문제로 인하여 데스크탑에 물려있던 키렉 없는 USB키보드를 연결하여 플레이 했다. 키렉에 구애받지 않는 다른 직업군이라면 조금 불편하긴 해도 충분히 할 만 했다. 다만 웨펀이나 베메같이 손가락이 온 키보드를 날아다니는 직업군이라면 USB키보드를 연결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워크3에서 유즈맵으로 캐릭터 디펜스 1을 해 보았다. 한 판에 기본 2시간 이상씩 걸리는 베틀넷 실제 플레이 영상을 담기엔 무리가 있어서 대신 워크3 실행에서부터 싱글로 캐디1 로딩 후 궁극기 사용까지의 영상을 담아봤다. 워크 자체 실행은 빠른편이지만 캐디1 로딩이 무려 2분이나 걸렸다. 저 로딩시간은 베넷에서도 동일하다. 로딩 후에 실제 플레이는 던파와 마찬가지로 가끔씩 잔렉이 발생할 뿐 무난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실제 베틀넷 플레이에서도 6명이 같이 플레이 하면서 몹이 몰려있는 곳에서 스킬이 난무해도 크게 끊기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만 성능 안 좋은 데스크탑에서도 그렇지만 공중몹이 출현하면 꽤 버벅인다. 스킬 못 날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우스 타겟팅이 좀 힘들었다.

여담이지만 실제로 같이 플레이 하는 지인 중에 데탑임에도 불구하고 eee901보다 로딩이 더 오래 걸린 사람이 있었다...

게임 플레이 중에는 eeectl로 중간중간 측정한 온도는 60~70도를 유지했고 팬은 꾸준히 40~80%를 유지했다. 유난히 더운 날씨에 테스트를 했으므로 에어컨 빵빵한 시원한 곳에서 했다면 70도까지 올라가지는 않을듯 하다. 그렇다면 팬도 60%이상 올라갈 일도 없다. 그리고 소음도 팬이 80%로 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집중 & 게임 사운드 때문에 전혀 들리지 않았다.

커뮤니티등에 올라오는 게임 플레이 동영상에서도 다들 사정은 비슷했다. 마비노기나 스타를 한 사람도 있고 와우를 돌린 사람도 대부분 쾌적하지는 않지만 못 할 정도도 아닌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정도면 만점은 아니지만 별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이정도나 보여줬기 때문에 합격점을 줘도 무방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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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8. 5. 23:14

 901eeectl

eee pc에 있어서  거의 필수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eeectl이다. eeectl은 ASUS EEE PC 전용 CPU speed, Fan speed, Screen backlight 제어 프로그램으로 http://cpp.in/dev/eeectl/에서 제작, 배포하고 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이 eee701에 맞춰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Fan speed와 Screen Backlight는 정상적으로 제어가 가능하지만 CPU speed는 건드릴 수가 없었다. ASUS 기본 SuperHybridEngine이 있지만 기능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901용 eeectl을 찾아서 해외 포럼을 돌아다니던 중 방법을 찾아 직접 수정하였다.

901ctlpop그렇게 하여 CPU클럭을 1.0Ghz부터 1.8Ghz까지 총 6단계로 조절 할 수 있도록 하였고 Fan컨트롤에도 수동으로 팬 작동을 멈추거나 자동일 경우 50도 이하에서는 팬이 작동하지 않도록 수정하였다.

ASUS 기본 SuperHybridEngine에서는 3단계로 Power Saving Mode에서는 1.2Ghz, High Performance Mode에서는 1.6Ghz로 작동하며 Super Performance Mode에서는 1.68Ghz로 작동한다.

때문에 좀 더 확실한 오버클럭킹을 위하여 1.8Ghz까지 만들었다. 듣기론 1.8Ghz로 오버하면 다운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뽑기 운이 좋았는지 내 eee901은 1.8Ghz에서도 탈 없이 작동하였다. 그래도 혹시나 불안정해지거나 뽑기 운이 나빠 1.8Ghz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분들을 위해 1.7Ghz도 추가하였다.

언더클럭킹도 1.0Ghz까지 만들어 기본 프로그램보다 더욱 전력 절감의 여지를 만들어 두었다.

901_cpuz 

각 항목마다 CPU-Z로 클럭을 확인해 보니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였다. 또한 각 클럭마다 프로그램등을 실행해 가며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 본 결과 아직까지 다운되는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클럽박스 클라이언트가 1.2Ghz에서 SpeedStep으로 인해 600Mhz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종료되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 문제는 SuperHybridEngine의 Power Saving Mode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다.

다만 한가지 신기한 점은 eeectl로 1.2Ghz로 다운 시켰을 때는 클럽박스 클라이언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점이다. 물론 eeectl도 1.0Ghz로 다운 시키면 마찬가지로 클럽박스가 종료된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eeectl이 더 좋은 이유다.

901icon

수정하는 김에 트레이 아이콘도 수정하였다. 기존에 온도와 FSB가 5초 간격으로 표시되던 것을 온도와 Fan speed가 1.5초 간격으로 표시되도록 바꿨다. CPU 속도보다는 자동으로 변화하는 Fan이 더 신경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에 수정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단축키도 있었다. 이것도 역시 수정 가능하다.

Alt+Win+Esc : Exit
Alt+Win+Up : CPU speed Up
Alt+Win+Down : CPU speed Down
Alt+Win+F3 : Backlight brightness Up
Alt+Win+F3 : Backlight brightness Down
Alt+Win+0 : Fan speed Auto
Alt+Win+2 : Fan speed 0%
Alt+Win+3 : Fan speed 30%
Alt+Win+5 : Fan speed 50%
Alt+Win+7 : Fan speed 70%

 

위의 첨부파일이 위에서 설명한 eeectl 0.2.4의 eee901버전이다. 기본 스펙은 같은 eee1000에서도 작동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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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7. 28. 21:31

image

eee901을 사용한 지 4일이 지나고 있다. 처음 사서 셋팅하는데만 하루가 꼬박 걸렸고 셋팅 바로 다음날 부터 실전 업무에 사용되었다. 중간에 버스와 지하철에서 사용할 기회도 있었고 노트북을 사용하며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이 요 며칠 사이에 발생했기 때문에(그만큼 바뻣다... 3일을 밤샘 작업 했을 정도니...) 사용기를 쓸 자료는 모인 셈이다. 참고로 이 글도 eee901에서 Windows Live Writer를 이용하여 작성한 글이다.

1. 윈도우 설치

image

제일 먼저 한 작업은 OS 재설치다. 기존의 XP Home을 지우고 XP Professional을 nlite를 이용하여 eee9001에 맞춰 최소&최적화를 하여 설치하였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난관을 겪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CD-ROM이 없기 때문에 외장형 USB CD-ROM을 이용하던지 USB 메모리를 이용해야 설치가 가능하다. 나는 USB CD-ROM이 없기 때문에 USB메모리를 사용하기로 했다. 처음 시도한 방법은 USB메모리에 시디영역을 만들어서 설치하는 방법이였다. 그러나 몇번의 실패 끝에 알아보니 내 USB메모리는 시디영역 생성을 지원하지 않는 기종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다음에 택한 방법은 USB로 도스 부팅 후에 설치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도 순탄치는 않았다. 처음에는 98 부팅 디스크 파일을 구해서 부팅USB를 만든 뒤 설치시디 내용을 복사해서 시도했지만 Smart기능이 계속 활성화 되지 않아 2시간째 파란 화면에서 파일만 복사하는 상황이였다. 그래서 포기 한 뒤 다음으로 사용한 방법은 EEEUSER.co.kr에 있는 외장 CDROM 없이 USB로 설치에 나온 방법이였으나 이번에는 계속 설치파일 하나가 누락되어 또 실패하고 말았다. 그 뒤 사용하려던 방법은 USB용 Windows PE로 설치하는 방법이였으나 PE를 만드는 도중 USB 외장 CD-ROM을 빌려줄 사람이 나와서 결국은 외장 CD-ROM으로 설치하게 되었다.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려는 사람은 CD영역 생성이 가능한 USB메모리가 없다면 미리 USB용 Windows PE나 외장 CD-ROM을 구해 놓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2. 어플리케이션 설치

image

우여곡절 끝에 윈도우를 설치 한 뒤로는 순탄했다. 일단 C드라이브의 용량 확보를 위해 최대절전모드는 사용안함으로 하고 가상메모리는 D드라이브로 옮겼다. 그 뒤 C드라이브에는 노트북 기본 어플리케이션과 Avast 백신, 파이어폭스3, 7-Zip, DAEMON tools을 설치하고, 한글이나 오피스 등은 D드라이브에 설치했다. 그리고 윈도우 업데이트를 한 뒤 현재 C드라이브에 남은 용량은 약 900MB 정도다. 캐쉬 파일이나 임시 파일등을 지우면 더 확보가 가능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리 용량 압박을 받을 수준은 아니므로 하지 않았다. D드라이브고 공간도 애니도 몇편 있고 던파도 설치되어있고 해도 꽤 많이 남아 있다. 어차피 작업용 파일들은 전부 USB메모리에 있고 애니도 보고 지우고 하면 되니 현재로써는 용량 부족으로 불편한 점은 없다. 나중에 정 용량이 부족하다면 16GB SDHC를 사서 SD슬롯에 박아버리면 그만이다.


3. 업무 활용

이틀동안 학원 두 곳과 집을 오가며 밤새 일하며 여러가지 작업에 사용해 보았다.

학원에서의 주 사용 목적은 간단한 문서편집 및 출력이다. 키보드가 작아서 빠른 타이핑은 힘들지만 문서 편집이라고 해봐야 학원 이름을 바꾸거나 페이지 간에 걸친 문제를 엔터 몇 번 쳐서 다음 페이지로 넘기는 작업정도니 전혀 불편하지 않다. 단지 오른쪽 쉬프트키의 위치가 애매해서 쌍자음 타이핑시 오타가 자주 나는 것이 불편한 정도다.

화면이 작아서 문서작업 하면 눈 아플 것이라는 걱정 또한 기우였다. 예전에 후지쯔 P시리즈를 사용할 때는 10.6인치에 해상도가 1280이였기 때문에 글자를 읽으려면 화면 가까이에 숙여서 눈에 힘주고 봐야 잘 보였기 때문에 불편했지만 이것은 8.9인치이긴 하지만 해상도가 1024이기 때문에 P시리즈와 비교하면 오히려 글씨가 약간 더 큰 듯한 느낌이다. 의자에 기대어 타이핑을 해도 잘 안보이거나 하는 점은 없기 때문이다. 단지 해상도가 작은 만큼 작업공간이 더 좁은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그만큼 크기가 작기 때문에 좁아터진 교무실 책상에서 쓰기에는 딱 좋다.

속도도 슈퍼 퍼포먼스 모드로 쓰면 별 문제 없긴 하지만 아쉬운 점은 로딩속도가 느리다. 전에 있던 학원에서는 이보다 더 느린 컴퓨터를 사용했기 때문에 내 입장에서는 그리 답답한 편은 아니지만 성질 급한 사람에게는 정신건강에 해로울듯 하다. 일단 로딩이 끝나면 그 다음부터는 괜찮으니 사용에 크게 지장은 없다.


4. 야외 사용

아직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야외 사용 기회는 딱 두번 있었다. 한 번은 구입 당일 용산역 던KIN 도너츠에서 써보고 한번은 퇴근하는 길에 버스 안에서 였다. 던KIN에서는 구입  후 바로 개봉해서 간단히 이것 저것 만져본 것이 전부였기 때문에 딱히 할 말이 없다. 그 때 느낀 감상으로는 작아서 테이블 공간이 많이 남기 때문에 음료수나 도넛 놓을 공간이 많겠다는 정도...

퇴근길에 버스에서는 애니를 한 편 감상했다. 마X로X를 퇴근 전에 한 편 받아서 오는 길에 봤는데 실수로 슈퍼 퍼포먼스 상태로 화면 밝기 최대에 무선랜까지 켜 놓은 상태로 봤다.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몇번씩 뒤로감기 하며 봐도 전혀 버벅이거나 끊기는 일은 없었다. 영상 스펙은 1280x720에 DivX683이다. 다 본 뒤 끄기 전에 베터리 잔량을 확인해 봤더니 90%였다. 전원 관리 안 하고 동영상을 본다면 30분에 10%씩 소모되는 셈이다. 즉 최소 4시간 반 이상 연속으로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정도만 되도 예전에 쓰던 PDA(ipaq2210)보다 더 오래가는 수준이다. 그 때는 베터리 아껴가면서 봐도 한 편 보는데 20%씩 소모되었으니 말이다.


5. 결론

아직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른 감이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답은 나왔다. 간단하게 정리 하자면

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지만 키보드가 작아서 불편하고, 해상도가 작아서 눈은 안 아파서 좋지만 작업공간이 좁아서 불편하고, 베터리는 오래가서 좋지만 작업 속도가 느려서 불편하고...

뭐... 그렇다. 각각 장단점이 있다. 이 세상에서 좋고 나쁜거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물건을 고르면 과연 몇개나 나올까... 내 입장에서 eee901은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제품이고 그 단점 또한 치명적이지 않으며 극복할 방법과 실력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은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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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7. 24. 21:29

요즘들어 계속 지르기만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말이다...

아무튼 오늘 용산으로 직접 가서 ASUS eee901을 지르고 왔다. 카드 3개월 무이자 할부로 579,000원에 말이다. 덕분에 다음달부터 2달간 모니터와 노트북 값이 곂쳐버리는 무서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CIMG0136

박스는 참으로 간단하게 생겼다. 달랑 제품 사진 하나에 eeePC라는 문구 하나 덩그라니 쓰여 있다.

CIMG0135

무선 네트워크를 위해 같이 구입 한 ipTIME G204 박스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다. 가로 세로로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더 길 뿐일 정도로 작다. 오죽 작으면 사면서 쇼핑백도 없이 그냥 가지고 갔던 가방에 그냥 넣고 왔을 정도다.

CIMG0141

박스 개봉샷 같은건 귀찮으므로 없다. 바로 구동 사진이다. 개봉식은 이미 용산역 던KIN에서 치뤘다.
(아아앍!!ㅠㅠ... eee901!! by 온새미)

지금은 nLite를 이용해 901에 설치 할 윈도우를 맞춤제작 중이다. 단지 문제가 있다면 귀찮아서 XP 설치파일과 기타 드라이버 등등을 전부 USB 메모리에 두고 했더니 이것이 도무지 끝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취소 하고 하드로 옮긴 후 다시 해야 할 듯 하다.

리뷰는 이미 다른 사이트 등에 많이 올라왔으므로 따로 하진 않을 예정이지만, 사용기는 한 1~2주 정도 사용해 보고 작성 할 생각이다.  그 사이에 업무도 몇번 있고 하니 충분히 용도에 맞게 사용 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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