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yeball 2007. 12. 21. 22:56
없어졌다...
가방이 없어졌다...

어제 분명히 집에 메고 들어온 것 같은 가방이 없어졌다...
오늘 아침에 나가려고 찾아봤는데 안보인다...
생각 할 수 있는거라곤 학원 셔틀버스 밖에 없는데 물어보니 분실물 같은 것은 없었다고 한다....

거기에...
필기도구와... 작업현황 적혀있는 메모장과... 각종 케이블과....

...그리고...

무려 PSP와 디제이맥스2 UMD가 들어있는데!!!!!!




어쩌다 이런일이...ㅠㅠ
평생 지갑 한번 잃어버리지 않았던 이몸이...(아.. 돈은 가끔 잃어버렸지만...)

아아.. 제발 그냥 어제 방 정리하다가 잠깐 치웠는데 그걸 못찾고 삽질하는 것이면...ㅠㅠ




P.S. 찾았다!!! 아부지가 나 자는 사이에 태안 가시면서 내 가방에 준비물 챙겨가신...oTL...
PSP 포함 내 물건들은 전부 내 동생 서랍에 넣고 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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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2. 16. 22:28
최근 갑자기 늘어난 업무량과 환경의 변화, 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
체질상 잠이 많은데다 피곤하면 또 자야 하고... 게다가 겨울잠의 계절이기 때문에...
요즘 생활 패턴은....

7시쯤 일어나서 학원갔다가 돌아와서...


자고...

자고 일어나서 일 좀 하다가...


또 자고...

백수는 아닌지라 먹고 자고는 아니지만...
밤에도 최소 6시간은 자는 주제에 낮에도 4~5시간은 더 잔다...

덕분에 학원과 업무 이외의 생활은 대부분 스톱...
블로그에 포스팅은 커녕 RSS조차 거의 돌지 못하고 있다...

뭐...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생활 패턴의 변화이니 시간 좀 지나면 괜찮아 지겠다만...
그 기간중에는 컴퓨터고 뭐고 일단 내 몸부터가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완전 멍멍이판이다;;

나갔다 와서 가방이고 뭐고 다 내팽기치고 일단 자고...
일 하고 정리고 뭐고 일단 자고...




고로 일주일 밀린 RSS는 폭파....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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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2. 8. 01:21
10일까지 예정이던 작업을 밤을 패가며 7일 밤에 끝내버린 관계로 정말 오랜만에 시간이 남았다.
(그러나 오늘 작업 하나 더 나온다.......~!@#$%^&*()_+|)
그래서 문득 방을 둘러보니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책들...

책장에 새로 산 책들을 더 이상 넣을 공간이 없어서 그냥 아무데나 쌓아놓았다...
그래서 모처럼 남은 시간을 책장 정리에 썻다...ㅠㅠ
보지 않거나 오래된 책들을 추려내고 새로 산 책들을 넣을 생각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게 하여 버리기로 확정한 책이 위의 6권(+@)...
무려 2000년판 컴활2급필기와 정보처리 기능사 필기책에...
2002년판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실기책, 그나마 가장 최신인 2004년판 전자상거래 운용사 필기...
그리고 무려 1998년판 포토샵5와 코렐드로우8....
위 책들을 보면 내가 몇년도에 어떤 자격증을 따고 무슨 프로그램을 다뤘는지를 알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게 정리한 뒤의 책장...
저기서 가운데 보이는 컴활 1급 필기, 실기책은 시간이 없어서(귀찮아서) 시험을 못() 봤으므로
아직 보관중이고, 정보처리 산업기사 필기, 실기책은 땃지만 아인형이 필요하다 해서
나중에 상자 구해서 포장해서 보내려고 놔뒀다...

저 책들이 빠지면 이제 또 시험 대비로 사들일 책이 한가득 이므로 그 책들이 메꿀 예정...
모자르면 왼쪽에 A4용지 빼고... 어쩌다가 가끔 보는 수학책들 빼고...

이렇게 보니 왠지 내가 공부 많이 하는것처럼 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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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2. 6. 19:04
기말고사도 끝났고 집에 붙어있는데도 쉴 틈이 없다...
뭐.. 교양과목 시험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건 신경 안 써도 되고...(어이..)

어제는 시험 끝나자마자 집에 들어와서 오늘 정오까지 자버리고.........




일단 데드라인이 12월 9일로 걸려있는 업무가 하나 남아있고...
이번주 내로 학원 하나 등록, 다음주에는 헬스장 끊고,
10일까지 업무가 끝나면 대충 고등학교 기말고사가 끝나므로 또 작업 하나 나올테고...oTL..
서점에도 들려서 군무원시험 관련 서적도 구입해야 하고, 프린터 토너도 떨어져서 하나 주문하고,
겨울옷도 어디갔는지 안 보이는 관계로 다음주 중으로 옷도 한번 사러 갈 예정...

여기까지가 12월 셋째주 까지의 대략적인 일정이고 4째주 부터는 기말고사 성적 이의신청 기간에
세금 연말 정산도 있고... 송년회도 한번 있을 듯 하고...



아무리 연말이라고 하지만... 좀 쉬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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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2. 1. 00:15
그렇다...
그동안 잠적했던 이유가 다름아닌 시험이라는 공공의 적(...) 때문이다...
덕분에 월요일부터 약 3일간 밤을 새고 목요일에 작깐 사망했다가 오늘 소생하였다.....
뭐.. 그래도 덕분에 이번주 실기과목 시험들은 잘 봤다만(2과목 만점!!)...
다음주 이론과목 시험이 참으로 안습....oTL...

대체적으로 이론에 약한 타입이므로... 고생길이 또 훤하다...
게다가 이번에 학원에서 일거리도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일하는 틈틈이 공부하려니 사람 할 짓이 못된다...ㅠㅠ

하아.. 게임 하고 싶은데...



이게 걸리고... 그렇다고 공부하자니...



이것이 떠오르고...

뭘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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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25. 14:31
1. 컴퓨터 상태가 X판이다.

던파에서 길드전이 터졌는데 주 채널이 43채널이다.
그러나 비스타에서는 43채널을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여 포멧하고 XP로 다시 깔았다.
까는 도중 파티션이 꼬여서 하드 꺼내서 다른컴에 물려 백업 하고 파티션 밀고 다시 깔기도 하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윈도우 깔고 셋팅 다 하니...
이번 패치로 인해 비스타에서도 43채널이 들어가진다고 한다..........



다시 비스타 깔아야겠다...oTL...


2. 동면중이다.

그렇다..
요즘 하루에 기본 12시간은 자는듯 하다...
얼마전에는 3일 연속으로 밥만 먹고 나머진 자고... 했더니.. 동면모드에 들어가버렸다...
일단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에너지 소모가 갑자기 많아진데다 만성피로 증상도 있는지라...
그 반동으로 동면에 들어간 것 같다..
일단 금요일날 보건소가서 피검사 받았고 홍삼엑기스와 비타민보충제도 다시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홍삼... 은근히 맛있다.......




3. 귀차니즘 신께서 강림

위의 동면의 여파로 인해 귀차니즘 신께서도 강림하셨다...
이번학기만 해도 레포트 2개나 기간 지나서 냈고...
교양 하나는 출석 펑크나서 F..........



계절학기 들어야겠다...oTL...
그 외에도 컴퓨터 다시 포멧해야 하는데 그것도 귀찮고...
학교 가기도 귀찮고...
레포트 2개 남았는데 그것도 귀찮고...
출근 하기도 귀찮은데 마침 컴퓨터 작업이라 재택근무.....긴 한데 컴퓨터가 맛이 갔고....

......

작업이라도 어떻게든 끝내야겠다... 돈은 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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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22. 23:48
어느새 겨울잠의 계절이 돌아오고 말았다...
그 첫 시작으로 어제 집에 6시쯤 들어와서 몸이나 좀 녹일 겸 이불속으로
비집고 들어간 것 까진 좋았는데... 그 뒤로 기억이 없다...
그리고 일어나 보니...


7시?? 그것도 아부지가 인나라고 깨워서....
안 깨웠으면 더 잘 기세였다... 13시간이나 잔 주제에...

덕분에 어제까지 내야했던 레포트도 제껴버렸고...
컴퓨터도 내장 다 드러낸 채 방치해 놓고...

...

아니 그보다 레포트!!!
그냥 적당히 먼저 한 애들꺼 짜집기참고해서 낼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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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20. 10: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쌓였다...
그리고 그 상태로 얼어 붙었다... 덕분에 넘어질 뻔 했다..

눈 오면서 천둥까지 치는 아스트랄한 현상 연출하면서 완전 함박눈이 내리더니
날씨가 어중간해서 그런지 그대로 살짝 녹은 상태로 다시 얼어버렸다...
방법이 없다... 저거 눈 치우려면 망치로 깨야 하는데 그러긴 귀찮고.. 시간도 없고...
그냥 염화칼슘이나 구해다가 뿌려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가 안온다..oTL.. 덕분에 평소보다 사람이 많다...
한참만에 온 버스도 사람 완전 많았다...
간신히 지각만 면했다...

첫눈부터 이렇게 신고식을 화려하게 해 주시니 아주 기분이 상쾌하다....
올해 눈 많이 내리게 생겼다....
망할 하늘에서 내리는 X가루 같으니라고...
후우... 눈 치울 생각을 하니... 앞날이 캄캄하다..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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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19. 21:3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눈 온다...
그제와 어제 갑자기 엄청 추워지더니 결국은 눈온다...
뭐.. 어제는 새벽에 집에 들어오는데 밖에 물이 완전 꽁꽁 얼어있었으니...

그나마 첫눈은 쌓이지 않으니 다행이지만...
이제부터 눈 올때마다 눈 치울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oTL..

후우.. 이제 나도 눈 오는게 즐겁지 않은 나이가 된 것이다...(이미 10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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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16. 15:29
11월 15일을 기해 고3들의 대 수능이 막을 내렸다.
막상 수능 당일에는 잠시동안 버스 초 만원에 일반인은 태우지도 않고 지나가버리고...
길도 완전 주차장으로 변해버린 탓에 결국 학교 지각..oTL...

뭐.. 그런 사소한(?)것은 제쳐두고 수능 끝나자마자 몸으로 체감하고 있는 변화를 꼽자면..

1. 학원에서의 업무가 감소하였다.
그렇다...
고3들이 빠져나간 지금... 기말고사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저번 시험보다 훨씬 한산하다...
고3들에게 만들어주던 그 심히 압박인 물량의 교제들을 더이상 안 봐도 된다!!
대신... 내 급여도 조금 위험.....oTL...




2. 게임서버가 혼잡해졌다.
분명히 14일까지만해도 보통이던 채널들이 15일 저녁부터 갑자기 혼잡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이벤트 한다고 난리다...
덕분에 수능과는 전~혀 상관없는 나도 콩고물(!!)이 조금 떨어졌다~♡
단지 그만큼 서버 불안정으로 인한 렉은........


3. 나이트, 클럽등의 물이 맑아졌다(?!)
어제 퇴근하는 중에 아는 형으로부터 전화 한통이 있었다.

나 : 어, 왜?
형 : 야, 나이트 가자!
나 : 갑자기 왜?
형 : 물이 맑아졌어.
나 : 뭔소리야?
형 : 수능 끝났잖냐~
나 : 됐어, 돈 없어, 졸려, 피곤해, 잘래, 바이.


...
뭐... 그렇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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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15. 00:4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철야작업으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랠 겸 냉장고를 뒤적이다 아이스크림을 발견!
득템하여 기쁜 마음으로 방으로 돌아와 뚜껑을 열었는데...

스푼은??

스푼 어디갔어!!!
저거 원래 뚜껑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튼 저걸 핥아(?)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스푼을 찾으러 부엌으로 왔는데....

...
밥숟가락밖에 없다....oTL...
어무이.. 그 많던 티스푼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그래도 맛있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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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13. 15:54
그렇다...
레포트의 시즌이 돌아와 버렸다... 딴데로 좀 새면 어디가 덧나나...
아무튼 레포트 쏟아지는 것쯤이야 적당히 Copy & Paste신공을 발휘하면 되겠지만...
그게 통하지 않는 복병이 숨어 있었다....
MFC.......

왜 복병인가 하면 일단 Copy & Paste신공이 통하지 않을 뿐더러 내용이 아주 극악이다..
레포트 자체는 단순히 주어진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는것 뿐이지만...
주어진 기능을 전부 표현하였다면 나머지는 자유라는 단서가 붙는게 문제다...
과제를 내면서 교수님이 이 프로그램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식을 총 동원하라 하셨다...
거기에서 오는 +효과는 기말시험 채점에 반영한다고 한다..
게다가 이 레포트로 중간, 기말을 통합하여 점수가 살인적인데다가
조금이라도 베낀 흔적이 보인다면 보여준 사람과 베낀사람 모두 무슨 수를 써서라도 F를 먹인단다..

정리하자면 이 레포트 자체가 하나의 시험이다...oTL..



하아.. 내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로구나..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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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9시에 자격증시험이 있었던 관계로 토요일에 밤을 새고 시험을 보러 갔다..

...
..
.

감기 걸렸을 때 밤을 새면 안된다...
시험 보는 내내 졸다가 어떻게 풀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나왔다...oTL...

아무튼 그렇게 시험을 보고 와서 11시 반쯤에 약을 먹고 잤다..
그리고 잠시 후에 어무이께서 깨웠다...

'아들 저녁먹고 자'
저녁??

어라?
밖이 왜 캄캄하지...??

아무튼 그렇게 의문을 품으며 밥을 먹고 다시 약을 먹은 뒤 컴퓨터 앞에 앉았다..
그렇게 좀 하고 있는데 또 약기운이 돌아서 잤다...


내 일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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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24. 18:39
그렇다..
블로그 서버 또 옮겼다...
그저께 밤쯤부터 서버가 원인 모를 공격(DDoS로 추정)을 받으면서 수시로 다운되었다...
뭐.. 그렇지 않아도 서버 셋팅하고 2년동안 손 놓고 있었으니 슬슬 문제가 생길듯도 했지만...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해 서버를 또 옮기게 되었는데...
이번에 옮긴 곳은 디지문님이 개인서버로 운영하시는 무료호스팅이다.
회선도 초 부러운 광랜이시니 내 서버보다는 훨씬 빠를테고...
다만 디지문님도 아직 운영 초창기다보니 이것저것 문제점이 몇개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을것 같다.
(현재 도메인에 www를 강제로 붙여버려서 오픈아이디로 로그인 하면
신규회원으로 인식하는 사이트가 있다는 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수정 되었다. 이제 발견된 문제점은 모두 해결!


내가 직접 운영하는게 아닌지라 혹시 데이터를 날리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은 있지만
1일백업 해주신다고 하고 문제 생기면 백업파일은 사수하신다 하니 괜찮을 듯 하다...
뭐 나도 주기적으로 백업하면 되고...
조금 지나서 안정화 되면 별 문제는 없을듯 하다..


그나저나 다음주 일요일도 자격증 시험에 그 다음주 일요일도 자격증 시험 있는데...
공부 안하고 도대체 뭐 하는 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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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진 폴더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결국은 사진들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다가
옛날 사진들을 보게 되었는데 이런 사진이 있었다...



대충 2002년쯤 한창 컴퓨터튜닝에 빠져있을 때 안쓰는 삼성컴퓨터에서 뽑아낸
무려 인텔 팬티엄 133MHz짜리 시피유다...
당시에는 튜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램이나 시퓨등을 지퍼고리나 열쇠고리로 만드는게
유행이였던지라 나도 저거 모서리에 구멍 뚫어서 가방에다 달고 다니려고 했었다...
뭐.. 결국엔 일반 드릴기리로 세라믹을 뚫으려는 무모한 도전을 하다 기리만 2개 날려먹고 포기..
초경기리로도 뚫을까 말까한 것을 일반으로 뚫으려고 한 자체가 이미 무개념이였다...

아무튼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그러 그러한 이유로 인해 시퓨에 붙어있던 쿨러를 떼어내고 남아있는 테이프를 칼로 긁어내는 도중
손이 아파서 잠시 쉬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얼핏 보니 사람 얼굴 같아 보였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사람 얼굴모양이다.....;;;
그리고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어서 생각하던 끝에 문득 스친 얼굴이..




이분....
얼핏보니 닮았다...
뭐.. 지금이나 그때나 기독교는 아니였으므로 그저 오~ 신기신기.. 이러면서 사진 찍고
좀 쉬다가 다시 바로 테이프 제거 작업을 해서 없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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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20. 12:40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 가을에 입을만한 옷이 하나도 없길래
저번 화요일에 AXCTION에서 바람막이를 하나 주문했다.
그리고 그게 목요일날 왔는데 그날 내가 집에 들어가지 못한 관계로 금요일날 밤에 와서 확인을 했다.
그런데 작다..oTL...
그래서 교환요청을 해야하는데 때는 이미 한밤중이라 이미 영업시간 끝났을 테니 그만두고
오늘 아침에 전화를 했지만..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판매자 페이지로 가서 물품문의를 뒤져보았다...
그리고 찾아낸 한 질문에 대한 답변....

[기타]답변입니다.
당연히 교환가능하시구요
교환및반품은 판매자와 통화후 하여야합니다.
전화 상담은 오후2~10시입니다.
토요일은 전화상담을 하지 않으니 월요일 그시간에 전화주셔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빠르게 진행된다 하더라도
월요일날 전화해서 화요일날 물건 보내고 수요일날 물건 받아서 다시 배송해도
목요일날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번주와 다음주 일기예보를 보았다...

일일·주간예보 서울
날짜 날씨 풍향/풍속 기온 강수확률
최저 최고 오전 오후
20일(토) 맑음 서-북서 / 다소 강 - 11 - 0
21일(일) 맑은후밤에흐려짐 남서-서 4 17 10 30
22일(월) 흐린후갬 서-북서 8 17 - -
23일(화) 맑음
7 18 - -
24일(수) 구름조금
8 19 - -
25일(목) 차차흐려져비
9 17 - -
26일(금) 흐린후갬
10 18 - -
27일(토) 구름조금
8 18 - -

나 오늘 나가서 내일 들어오는데....
오늘 내일이 제일 춥다.......

게다가 옷을 받을 수 있는 다음 주말이면 날씨 풀린다.....


내 인생이 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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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18. 21:03
최근 주변의 지인들이나 자주 다니는 블로그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기에 마침 졸업사진 겸
이력서 첨부용 증명사진을 받은 터라 그걸로 한번 해 보았다...



모르는 사람 투성이구나..oTL..
닮은건 둘째치고 어떻게 한 명도 모를 수가 있을까...;;
그나마 11시에 있는 아저씨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하고.. 나머진....
한 가지 알 수 있는건.. 내 얼굴이 전형적인 동양형 얼굴이구나... 라는 정도??

다른 사진은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긴 하지만 사진 찾기는 귀찮으니 그냥 이 정도로 해두고..
해 볼 사람은 이곳에서 자신의 사진을 올려서 하면 된다...
증명사진이 인식률이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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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17. 16:27


텍스트 큐브의 유혹을 견디다 못해 결국 티스토리에서 다시 서버를 이전하게 되었다.
원래는 cafe24로 이전 할 계획이였지만 어차피 cafe24에서도 트래픽 분산을 위해 스킨 및 짤방등의 이미지 파일 분리작업을 할거라면 차라리 내 서버로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서 무려 ADSL로 운영 중인 내 서버로 다시 옮기게 되었다.

대부분 이미지로 이루어진 내 블로그의 특성상 스킨이 잡아먹는 트래픽이 상당하기 때문에 티스토리 계정에 스킨을 올려 그 링크를 따오는 방식을 사용하였고 자주쓰는 짤방 이미지 역시 티스토리에 따로 이미지모음 포스팅을 하여 그쪽으로 링크를 돌리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렇게 하여 본 서버는 최대한 본문에 대한 트래픽만 부담하도록 하여 ADSL의 초 느린 회선을 보완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티스토리 블로그서비스가 정검중이거나 기타 사유 때문에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 본 블로그의 스킨과 몇몇 이미지가 로딩이 안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 뭐 그래도 레이아웃은 깨지지 않으니 본문을 읽는 데는 크게 지장은 없을 테지만 그래도 문제긴 문제다.

그래도 이것저것 자유롭게 해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 지원되는 플러그인이 많아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티스토리가 그렇게 간단히 무너질 것 같지도 않으니 걱정은 없을 듯 하고, 하다가 정 안되면 호스팅으로 다시 이전하면 되니까 이대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posted by eyeball 2007. 10. 15. 17:04
일전에 3단 콤보 작열...에서 언급했다시피 지금은 열심히 밀린 작업물 처리중이다...
6개 학교 3개 학년... 아주 죽겠다...
원래 이거 시험 끝난 뒤에는 출제한 선생님들이 각 학교 홈페이지에 원본파일을 올리도록 되어있는데
쪽팔려서 그런건지 귀찮아서 그런건지(전자로 추정) 전혀 올리질 않는다...oTL...
덕분에 이렇게 내가 일일히 수작업으로 타이핑 해야 하는데...
담당과목이 국어다 보니...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고어(훈민정음)과 한문...


이찬진 만세!  한글과 컴퓨터 만세!!

고어야 그냥 저것처럼 치면 그만이지만... 한문은...oTL..
특히 고어랑 한문이랑 같이 나오면 아주 죽을 맛이다...
현대어야 한컴사전에도 등록되어있는 것이 꽤 많으므로 그걸로 어느정도 커버한다지만
고어는 아예 등록조차 안 되어 있으므로 일단 고어로 친 다음 뒤에
현대어로 다시 쳐서 변환해야하는데
이게 또 현대어로 읽는 방법이 햇갈리므로 찾는데 아주 고생이다...

그 와중에도 가장 사랑하는 선생님은 주관식 많이 내주는 선생님!! 타이핑 량이 현저히 줄어든다..
그리고 가장 저주싫어하는 선생님은... 객관식 보기에 시나 본문 발췌 넣는 선생님!! 증오한다......

그만 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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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11. 22:45
1 Combo

오늘부로 중간고사가 끝났다.......만... 이제 교수님과 면담을 해야 할 차례이다... oTL..
문제를 나름 꼬아서 내려는 의도는 좋았지만 그 덕분에
말이 애매하게 되어버려서 해석하기에 따라서 답이 틀려지는 경우가 몇개 있었다...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시험 이틀째에 워낙에 타격을 많이 입어서....oTL...


2 Combo

시험이 끝났다고 좋아라... 했지만... 끝나자마자 기다리고 있는 것은.........

그동안 밀린 작업물이다...oTL..
고등학교도 시험이 끝난지라 각 학교의 시험문제를 문제은행식으로 작성해 놔야 하므로...
6개 학교 X 3개 학년의 국어시험지를 전부 쳐야 한다...oTL...
그나마 3학년은 비문학이 많기 때문에 그냥 치면 되지만...
1, 2학년은 공포의 고어(훈민정음+한문)가 나오기 때문에 치려면 머리가 어질....


3 Combo

게다가 밀린 작업량을 처리한 뒤에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시험일정
10월 28일 09시 유통관리사 2급
11월 04일 13시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또 다시 시험...oTL....
또 다시 시험공부를 해야 한다...oTL...
특히 정보처리산업기사는 떨어지면 무려 3년 뒤에 필기부터 다시 봐야 하므로 꼭 붙어야 한다.....


...아아 내 인생이 왜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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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8. 13:13
요즘들어 주변에서 다들 텍스트큐브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나도 다시 테터툴즈(텍스트큐브)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

원래는 집에서 개인서버로 블로그를 돌리고 있었지만 트래픽이 많아지면서 회선이 빠른 학교쪽으로 서버를 옮겼었다... 그런데 그게 또 갑자기 학교측에서 가상아이피로 바꿔버리면서 그것도 불가능하게 되어버려서 결국 서버는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최대 트래픽 원인인 이 블로그는 플러그인의 반 이상을 포기하며 눈물을 머금고 티스토리로 이전하였다.... 게다가 스킨도 상당수 수정하면서..oTL...

이제 다시 개인서버로 돌리는건 무리가 있고... 해서 호스팅 업체를 찾고 있었는데.. 일단 내 블로그에 mp3가 꽤 많은 관계로 mp3제한이 없는 곳을 찾다보니 가장 무난한데가 cafe24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트래픽이나 계정용량도 무난한 수준이였다... 다만 그 무난하다는 것이 스트리밍과 CDN을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다...

일단 내 블로그의 데이터 사이즈는 현재 약 120메가... 그중 mp3의 용량이 60메가 정도이다.. 그리고 그 60메가중 약 40메가정도는 블로그 완전 초창기의 흑역사(...) 포스팅 4개...(개당 10메가씩..)

어차피 트래픽도 발생하지 않는 포스팅... 여차하면 그 흑역사 포스팅은 포기하는 것으로 하고 지금까지 올린 포스팅을 조정하는건 무리일듯 하므로 앞으로 포스팅할 음악관련 글부터 mp3는 스트리밍에 올리고 플러그인으로 외부mp3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스킨의 이미지파일은 CDN에 올리면 그부분으로도 트래픽이 상당히 감소할테고... 이렇게 하면 별 문제는 없어보인다...

단지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다면 cafe24에서 계속 운영할 것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만약에 서버를 옮기게 되거나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오거나 한다면 cafe24에서 호스팅 받은 기간동안 올린 음악관련 포스팅을 전부 수정해야 한다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내가 고민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어차피 얼마 후엔 국립 2년제 기숙사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때되면 제대로 관리가 힘드므로 티스토리로 옮겨야 할지도 모를텐데.......



아아.. 마지막 문단 쓰고나서 좌절해버렸어...
posted by eyeball 2007. 10. 3. 23:27
요즘 링크와 RSS를 정리하고 있는데 하다보니 링크부분이 수정이 필요 할 것 같아서
모처럼 맘잡고 스킨 수정을 하게되었다.
하는김에 아이콘도 만들어 넣고 대충 분류도 할 수 있도록 만들다가
문득 StarLight님의 링크 확장 플러그인이 생각나서 보니
조금만 더 수정하면 똑같이 만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스쳤다...
일단 나는 카테고리 기능까지는 필요 없어서 따로 그 기능만 빼서 만들고
배포용으로는 카테고리 기능을 추가해서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링크 미리보기를 StarLight님께 스크립트를 받아서
적당히 수정 후 내 것과 배포용에 구현시켰다..


이렇게

다 만들고 '아.. 다 만들었다.. 이제 StarLight님에게 허락받고 배포해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폴더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폴더 정리를 끝내고 완성품을 확인하려 했는데....
없다!?!!
없다... 아무리 뒤져봐도 폴더가 없다......


아하하...^^;;;

제길.... 나보고 그 노가다를 또 하라고??
내가 왜 지웠지........oTL....

흑... 그래도 내 블로그에 적용된건 건졌으니 다행이려나.....
고로 배포판은...
충격이 큰 관계로 포기...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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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9. 29. 12:51
오늘 월동준비를 하면서 난로등을 옮기면서 문득 내 방에 있는 콘센트의 갯수를 세어보았다...

30개!!
(멀티탭 연장에 쓰인 콘센트는 제외)

그중 안쓰는 콘센트는 딱 3개......


그나마도 6구멀티탭 하나 줄여서 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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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9. 26. 21:27

To. 사르, 은댕
아바타 색깔 보고 전화줘라...
개인적으로 법사는 자주색이, 인파는 회색이 나은듯 하다...
귀검은.... 그냥 기본색 해라...
그리고 추석패키지에 있는 패왕이랑 달인 게브라가 쓰고싶다고 해서
사는건 게브라에게 넘겼다... 아바타랑 칭호는 내가 보관하고 있기로 하고...
나중에 휴가 나와서 돈은 게브라한테 줘...
10월 3일까지니까 일요일까지 확인하고 연락줘라..
그리고 개인적인 댓글은 가급적 방명록에다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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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cast는 명절이나 기념일등에는 항상 플레이 버튼에 장난질(?)을 친다...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장난을 쳤는데.....


......


게다가 한술 더 떠서 버튼에 마우스를 올리면...


......이건 좀......

아무리 명절에 저것이 필수(?)라고는 하지만...
차나리 보름달 같은걸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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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이런 문자가....


!?!!
서.. 설마 저것이 말로만 듣던 장학금??
근데.. 왜 받지..??
저번학기 성적도 장학금 받을정도는 아닐테고... 근로장학생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소득층... 이긴 하지만.. 신청도 안 한걸 알아서 주진 않을테고..
그렇다면... 전산오류????..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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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8. 28. 00: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순식간에 잠식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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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8. 27. 00:45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스타 나오고 초창기에 한번 깔았다가 인터넷뱅킹은 커녕 프린터조차 호환이 안되서
설치 3일만에 다시 xp로 돌아왔다가 이번에 다시 한번 비스타를 설치해 봤다...
이제 설치한지 1주일 조금 넘어가는데 확실히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다.
인터넷뱅킹도 되고(농협,신한) 복합기도 제대로 작동하고 게임도 돌아가고(던파)..
그 외 평소 쓰는 프로그램 중 3GP컨버터 빼곤 전부 작동한다...

문제라면 한글2005가 2~3번은 실행해야 한번 실행되는 정도..??
그래도 일단 실행되면 적어도 다운되는 일은 없으니 쓸만 하다...

후에 서비스팩이 나오거나 각 프로그램의 패치가 나온다면 좀 더 안정화 될테니
좀 더 기다려 봐야겠다...
posted by eyeball 2007. 8. 23. 13:56
1. 블로그 운영 차질

블로그 운영에 차질이 생긴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학교네트웍 문제다...
처음엔 전원 내리는것부터 시작하더니 중간엔 네트웍도 종종 끊기고...
그러더니 마지막엔 아예 회선업체를 바꾸더니 사설아이피로 바꾸고
외부에서의 접속을 일체 막아버리는 바람에 서버운영이 아예 불가능해졌다.
그렇다고 서버를 다시 집에 가져와서 돌리자니 이것저것 바뻐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 듯 하고..
그래서 생각한게 티스토리 이전...
뭐 지금은 그럭저럭 쓰고 있긴 한데 역시 직접운영하는것 만큼 편하진 않다...


2. 등록금

학교 등록금은 내가 벌어서 내는 관계로 이번학기 등록금 오른것은 치명타...ㅜㅜ
일단 일은 계속 하고 있긴 하지만 그동안 모아놨던 돈도 거의 다 떨어진데다
여기저기 돈 들어갈 곳이 꽤 많았던 관계로 돈이 좀 부족해졌다...
그렇다고 알바를 하나 더 뛰자니 시간이 안맞고...
단기알바 또한 방학시즌인지라 구해지지도 않고....
그래서 생각한게 게임돈 팔자........oTL....
(근데 의외로 효과는 좀 있었다..;;;)


3. 던파


내가 바쁜 이유의 50%다..
낮밤 바뀐 이유도 이것때문이다....
폐인이 된 이유도 이것때문이다.........
바다의 용자 질러서 피로도 무제한으로 열심히 돈 벌고 있다...
앞으로 일주일 남았다....
등록금... 거의 다 모았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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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8. 10. 23:40

그동안 몇번 전원 내리고 그러던건 방학이니 그러려니 하고
방학 끝나면 다시 괜찮아지겠지 하며 버티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끊겨서 가봤더니 학교 네트워크 설비 공사...
전산실도 별관에서 본관으로 옮기는동안 며칠동안 네트웍 자체가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늘 다시 학교를 가서 서버를 키려고 보니

어라?
아이피 대역이 바뀌었다??
게다가 사설아이피다??

설마 회선값 아끼려고 사설아이피 쓰나??
그럼 내가 낸 돈은 다 어디로 쓰셨나??

아무튼 그런 연유로 인하여 결국은 티스토리로 이전하게 되었다..
집이 광랜.. 아니 VDSL만 되도 집에서 서버 운영하겠는데..;;

P.S. 그런고로 RSS주소가 바뀌었습니다.
http://eyeball.pe.kr/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