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니코니코동화 랭킹코너를 돌다가 발견한 영상인데... 단번에 반해버렸다.... 덕분에 어지간해선 하지 않는 추출질을....(맨날 하는 주제에...ㄱ-) 니코동화의 묘미는 역시 코멘트들인데.. 안타깝게도 코멘트까지 추출하는 법은 모르니..;; 대충 스샷으로 설명해보자면...
이런 느낌?? 저건 좀 심한 경우긴 하지만... 아.. 보통이려나..? 아무튼.. 코맨트 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궁금한 사람은 직접 보시길...
이것도 역시 포스가... 그런데 위에껀 어찌해서 재목 해석하긴 했다만.... 이건.. 도저히 한문 압박...ㅜㅜ 대충 한문만 번역기 돌려서 해석.... 맞나..?? 아! 참고로 말하는 것을 깜빡했는데... 음량주의!!
일전에 추억은 억천만 영상 모음 포스팅을 했는데 의외로 MP3파일 구하는 사람이 많은 관계로... 일단 내가 구한 곳은 psycho라는 일본분의 블로그에서다... 이분 블로그에 보면 왼쪽에 DLリスト라는 메뉴가 있는데 여기 있는 항목이 전부 MP3파일이다. 참고로 이분이 올리는 음악은 거의 대부분 메탈 어레인지 버젼...
언어의 압박을 느끼고 있는 분들을 위해 실례라는걸 알지만 일단 다이렉트 링크...(죄송합니다;;)
오늘 이젤론님 블로그에서 mncast에서도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선 바로 테스트를 해 보았다. 일단 동영상 업로드에 관해서는 바뀐 것이 없지만 퍼가기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위와 같이 플레이어크기 그대로 퍼가기를 선택하면 위에 사이즈를 선택 할 수 있는 메뉴가 생겼다. 위 메뉴는 영상의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적당한 크기로 기본 설정되어 있으며 사용자 임의로 지정할 수도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플레이어 창의 오른쪽 하단의 있는 '퍼가기'를 사용할 경우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영상 크기에 알맞은 사이즈로 자동 선택되어 태그가 복사된다. 아래는 사이즈별로 '퍼가기'에서 'OBJECT'의 태그를 복사하여 삽입한 영상이다.
320 x 180 flv영상 업로드 자동으로 400x300(420x374)으로 삽입된다.
480 x 270 flv영상 업로드 자동으로 500x375(520x449)로 삽입된다.
512 x 288 flv영상 업로드 자동으로 640x480(660x554)으로 삽입된다. (블로그 본문 넓이가 530이므로 옆으로 삐져나갔다)
704 x 396 flv영상 업로드 역시 자동으로 640x480(660x554)으로 삽입된다.
(블로그 본문 넓이가 530이므로 옆으로 삐져나갔다)
위와 같이 사이즈에 따라 3가지 형태로 자동으로 선택되어 태그가 생성된다. 또한 예전에는 위의 태그에서 사이즈를 임의로 조정하면 플레이어 틀 자체도 늘어나버려서 지저분하게 보였지만 이제는 사이즈를 임의로 조정해도 플레이어 틀은 늘어나지 않고 안의 영상만 사이즈가 늘어났다.
704 x 396영상을 블로그 폭에 맞게 510x383(530x457)로 조정하였다.
사이즈 임의 조정에서 한가지 주의 할 점은 사이즈를 4:3으로 설정 해 주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높이를 기준으로 가로사이즈가 자동 지정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16:9영상인 경우 가로사이즈/4x3을 하여 사이즈를 계산하면 된다.
또 한가지 알아둘 점은 플레이어 사이즈는 원본 영상 사이즈에서 가로 20, 세로 74를 더하면 된다. 위를 응용하면 자신이 올리려는 게시판이나 블로그의 사이즈에 딱 맞는 영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아아... 레포트 내라길래 아무 계획 없이 노래만 달랑 정해서 적어 냈다가 고생...ㅜㅜ 범위가 너무 넓어....oTL... 게다가 10초짜리 소스 하나 만들려고 뒤지다가 어느새 애니 한편 다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oTL... 가사 자막도 만들까 하다가... 도저히 그건 귀찮아서.. 패스... 일단 가사에 거의 맞는 영상으로만 편집했으니... 일본어 못 알아 들어도 대충 뭔 내용인지는 감이 올 듯...(정말???) 해상도가 표준 규격(?)이 아니라 mncast에서 보면 가로줄이 보이는 듯... 뭐.. 전체화면으로 보면 제대로 보이니 패스.. 아.. 그리고 저기에 나온 애니 다 맞추면 천재!!
1. 냄비에 물을 적당량 넣고 끓기를 기다리며 방으로 와서 컴퓨터를 한다. 2. 물이 끓으면 후추와 고추가루를 적당량 넣는다. 3. 라면스프를 뜯어 전부 부어버리며 컥!이라고 외친다. 4. 물을 적당량 더 붓고 다시 끓인다. 5. 물이 끓으면 건더기스프를 마저 넣는다. 6. 면을 넣고 익기를 기다리며 다시 방으로 와서 컴퓨터를 한다. 7. 익을때 쯤 가서 한번 휘저어 주고 불을 끈다. 8. 김과 김치를 꺼낸다. 9. 먹는다...
오늘 또 다 부어 버렸다..oTL... 대략 내가 닭국을 먹을때 왠만하면 소금은 안치고 후추만 넣어 먹는 다는 것으로 위의 3번은 설명이 가능 할 듯....
오늘 무슨 날인가 보다.. 아까 낮 12시쯤 부터 서버에 도메인으로 접속이 안돼길래 확인해보니 DNSEver의 네임서버가 DDoS공격으로 인해 다운되었었다.. 게다가 이번 공격은 상당히 길게 지속되어서 복구는 6시쯤에나 된듯 하다.. 그나마 문제 해결된 것을 확인하고 한시름 놓고 저녁을 먹고 와서 다시 확인 해보니 왠걸..? 또 접속이 안돼네?? 혹시나 해서 네임서버에 핑 때려보니 핑은 잘 가고 있고... 그래서 이번엔 내 서버 아이피로 직접 핑을 때렸는데... 반응이 없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서버를 학교로 옮긴지라.. 혹시 학교에 무슨 일 있나 해서 학교에 남아 있는 친구에게 연락해서 알아보니.. 누가 전원을 껏다........... 도대체 왜 남의 장비를 만지는건지... 게다가 서버에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등은 연결 안되어 있으니 껏다면 정말 강제로 파워를 내렸다는 건데... 개념이 없는건가... 아무튼 일단 서버를 살리는게 먼저니 친구에게 부탁해서 전원 올려달라고 하고 전원 올라온걸 확인 한 뒤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여전히 접속 불능?? ftp나 ssh같은건 잘 돌아가고 웹서버도 잘 돌아가고 있는데..?? 프로세스를 죽였다 다시 올려도보고 해도 안돼길래 강제로 파워 내려간걸 생각해서 혹시 하드 어디 나갔나 해서 백업해놓은 파일로 덮어씌우고 다시 웹서버를 올려보니 그제야 정상적으로 돌아갔다..
후우.. DNSEver쪽 문제야 대책도 마련해놨고 업체쪽에서도 장비 증설 한다고 했으니 그렇다 쳐도 학교에서의 문제는... 애초에 학교로 서버 옮기면서 이런 저런 문제를 생각 안해본 것은 아니지만... 게다가 학교측에서도 공부 목적으로 학교 기자재 외의 장비를 들여놓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런 제제도 가하지 않았으니 (이제 와서 말하지만 이 서버.... 공부용이다...ㄱ-) 이쪽에서도 그다지 문제는 없었지만... 설마하니 사설장비를.. 게다가 남의 물건을.. 더욱이 서버라는 것을.. 그것도 강제로 끄는 개념없는 人이 있을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다...(참고로 우리과에서는 노트북들을 놔두고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도난 사건등은 한번도 없었다.. 아니 건들지도 않는다..)
후우.. 서버 전원버튼을 아예 빼놓을까... 아.. 그래도 뒤에서 케이블 빼버리면 그만이구나....
럭키스타 5화가 떳길래 기쁜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는데.. 중반부 캐치아이 끝나기 직전 뭔가 허연 화면이 잠깐 나온 듯한 기분... 그래서 일단 보던거 끝까지 다 보고 버쳘덥으로 캐치아이 부분을 1프레임 단위로 확인 해보니.. 캐치아이 끝나기 직전 5프레임 동안 이런 그림이......
음... 현재 이 블로그는 내가 집에서 개인적으로 돌리고 있는 서버에서 운영중이다... 내가 중3때부터 돌린 서버니까... 어지간히도 구시대 유물이긴 하지만... 개인 웹서버 용으론 충분하고도 남으니..
서론은 이쯤 하고 아무래도 지금 돌리고 있는 서버를 학교로 옮길 듯 하다... 우리 학교는 특성상 2학년 부터는 각자 컴퓨터를 배정받는 지라 고등학교처럼 반마다 교실을 배정 받는데 이게 또 감사하게도 교실 뒷쪽 허브에 포트가 좀 남는데다 공간도 남네?? 아이피도 200번대는 좀 남는듯 하고... 흐흐흐... 게다가 회선 속도도 6MB/s정도로 울집의 비벼드실 ADSL과는 비교가 안됀다는 사실!! 그리고 포트가 막혀있다고는 하나 주요 포트는 열여있고... 그런고로 서버를 학교에서 돌리면 적어도 올해는 걱정 없는데다가 어차피 내년엔 군대(oTL)를 가야 하므로 서버를 돌릴 수 없으니 티스토리나 웹호스팅을 받을 예정이였고...
4월 1일부터 서울, 경기 버스, 지하철이 기본요금 800원 12Km 기본에 6Km마다 추가100원에서 기본요금 900원 10Km 기본에 5Km마다 추가 100원으로 인상 되었다...oTL.. 덕분에 장거리일수록 인상률이 커져서 학교에 어떤 사람은 300원까지 오른 사람이 있다...
그. 러. 나.
불행 중 다행으로 나도 꽤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100원밖에 안올랐다... 이유인 즉슨 학교에서 집까지의 거리 구간이 추가요금구간 끝에 걸렸기 때문이다... 인상 전에는 집에서 학교까지 총 1,300원인데 이게 가끔 버스에서 좀 일찍 찍으면 1,200원이 찍히기도 한다.. 그 말은 추가요금 구간 앞쪽 끝에 걸려있었다는것! 그리고 인상 후에는 그것이 뒤로 밀렸어도 워낙 앞쪽 끝이였기 구간 뒤로 안넘어갔다는 결론!
음.. 리눅스로 데스크탑 OS 전환 시도를 4년전쯤부터 계속 시도해왔던거 같다... 거의 1년에 한두번정도 시도를 하는거 같다... 하지만 시도할때마다 항상 실패한다... 그 이유는 항상 같았다...
프린터 + 스캐너 + PDA
어떻게 이유가 항상 같을수가 있는지 모른다.. 그나마 작년에는 우분투로 7년된 HP레이져 프린터는 잡혔다만... 스캐너와 PDA를 잡지 못해서 역시 실패하고... 이번에도 역시 우분투로 도전했지만... 역시.. 모든 셋팅을 끝내고도.. 이 3개때문에 실패할 듯 하다.. 게다가 이번엔 프린터, 스캐너도 바껴서.. 그나마 되던 프린터도 안됀다.. 하아.. 내 컴에 프린터가 물려 있어서 집에서 아빠나 동생이 프린터 쓸때마다.. 그리고 PDA를 싱크해야 할 때마다 매번 윈도우로 부팅해야하는 불편이 리눅스를 씀으로써 얻는 이익보다 더 크니... 확실히 윈도우보단 가볍고 안정적이긴 한데... 일단..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
요즘 현재 사용중인 이로츠님의 스킨을 웹표준에 맞추면서 테터툴즈 1.1.1버젼용으로 수정중이다.. 일단 Sidebar기능은 먼저 만들어서 임시로 구현해 놨고... 이제 본격적으로 코딩에 들어갔는데... 시작부터 막혔다.....oTL... 일단 파이어폭스 2.0을 기준으로 코딩하고 있는데... 파폭에서 잘 보여도 IE6에서 보면 깨지는 레이아웃.. 그래서 IE6에서 제대로 보이도록 수정하면.. 이번엔 파폭이 문제....oTL.... 파폭에서 제대로 보이면 일단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에서는 먹고 들어갈테고... 그렇다고 IE6을 버리자니.. 국내 90%가 넘는 네티즌이 IE6일테고... 어쩌자는건지....ㅜㅜ
위 스샷은 위자드닷컴의 Bottmobar부분의 지원 브라우저에서 IE6의 자막.... Darkside Bug-generator 정말 심히 공감이 가지 않을 수가 없다... . . .
이번에 그동안 잘 버텨오던 7년된 HP스캐너와 레이저 프린터님들께서 뻗어버리신 관계로 큰맘 먹고 하나 지르게 되었다.. 스캐너랑 프린터 따로살까 하다가 어차피 스캐너는 많이 안쓰는 관계로 복합기를 선택하게 되었고, 잉크젯으로 살까 하다가 잉크젯 프린터는 또 있으니... 레이저를 선택하게 되었고, 양면인쇄를 할 일이 많은 관계로 양면인쇄가 가능한 Canon MF4120을 선택하게 되었다... G마켓에서 29만원에 3개월 무이자로 주문을 했고 배송 받은 박스가......
박스포장... 위의 왁스통은 크기비교용(?)
컷다.. 생각보다 많이 컸다... 받으면서 순간 내가 크기를 잘못 보고 샀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다.. 그러나 박스를 열어 보니..
박스 내부. 스티로폼으로 단단히 고정되어있다
별거 없다.. 제품 보호를 위해 공백이 많을 뿐이다... 구성품이 많은 것이 아니란 말씀!
구성물. 왁스통은 역시 크기비교용...
내용물을 살펴보면 번들토너, 전원케이블, USB케이블 사용설명서 및 설치시디, 복합기 본체로 구성되어있다. 저 번들토너에는 시중의 토너의 2/3밖에 들어있지 않다... 쪼잔하게...
012
전원버튼은 기기 왼쪽 측면에 위치해 있고 후면에는 USB포트와 전원 포트가 있다. 후면 커버는 용지걸렸을때 외에는 열 일이 없을듯 하다..
컨트롤 패널
컨트롤패널은 단순하다면 단순하다.. 왼쪽에는 MF4150이면 팩스 관련 패널이 있었을 테지만 이 제품은 팩스기능이 없으므로 텅 비어있다.
스캐닝 평판
왼쪽에는 ADF스캐닝 파츠인듯 하고 오른쪽이 평판스캐닝 부분이다. 이 제품은 ADF가 없으므로 왼쪽은 패스...
012
위의 스캔 플랫폼을 열면 배지트레이가 보이고 다시 그것을 열면 토너 설치부분이 보인다. 스캔플랫폼은 자동차 본넷처럼 왼쪽에 지지대가 있다.
01
전면 밑의 급지 트레이를 열면 저렇게 용지 가이드 및 수동급지대가 보인다. 급지트레이에는 A4용지 200장정도 들어가는 듯 하다.
전체적인 배치 모습이다.. 책상이 약간 모자라서 밑에 안쓰는 책들로 메꾼 모습이다... 그걸 신경쓰면 반드시 지는거다..
외형 감상은 이쯤에서 하고.. 성능 및 기능에대한 감상을 말하자면.. 일단 출력 기능중에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역시 자동 양면 출력 기능이다. 이전에는 양면복사 하려면 홀수쪽 먼저 다 뽑고 다시 수동급지로 짝수쪽을 인쇄 했어야 하는데.. 이게 드럼에도 악영향에다가 중간에 하나 밀리면 상당히 귀찮아지게 되는데 그런 점이 해결되었다는 것이 기쁘다.. 그리고 한가지 놀라웠던 것은 모든 복합기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메모리 복사에 의한 소트기능이 가능하다. 여러장의 원고를 복사할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긴 하지만 복사 자체를 거의 쓸 일이 없으므로 패스.. 그다음으로 스캔기능은.. 솔직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는 느낌이다. 일단 사진같은 것을 스캔할때 평판 가장자리에 딱 붙이면 약 0.5~1cm정도 잘린다. 그리고 예전에 쓰던 스캐너는 자동으로 원고의 크기만큼만 스캔했는데 반해 이 제품은 무조건 정해진 사이즈까지 스캔한다. 따라서 작은 사진이나 그림을 스캔하는 경우 스캔 시간과 저장공간이 낭비되며 사진 편집 작업을 반드시 한번 해 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아래는 전원 넣고부터 프린트가 완료되기까지의 동영상이다.
이래저래 여러 장점과 단점이 보이긴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발견한 단점중에서 내 사용 용도에 크게 지장을 주는 단점은 없기에 이 제품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대충 설명서나 자료등을 출력하는 소규모 프로젝트실이나 고, 대학생이 있는 가정에서 쓰면 적당할 듯 싶다.
오늘이 어무이 생신이라서 일 갔다가 가방 놔두러 잠깐 집에 들리곤 케이크를 사러 갔다.. 가기전에 어무이 좋아하시는 고구마 케이크가 있는지 전화로 확인까지 해가며 가벼운 걸음으로 10분 거리에 있는(물론 다른사람은 20분거리) 빵집까지 가는건 좋았다.. 그러나...
01
크다... 그리고 무겁다... 크기는 몰라도 무게는 내가 지금까지 들어본 것 중에 가장 무거웠다.. 게다가 방금 만든 따끈따근한 것이라.. 아직 굳지 않았다고 절대 흔들거나 기울이지 말고 가져가란다.... 덕분에 팔에 힘 팍 주고 최대한 안 흔들리게 들고 가는데다 서비스 빵 하나랑 우유까지(마트에서 산 200ml x 2 포함제품) 있어서 손을 바꾸지도 못하고... 걸음도 평소 내 속도도 못내고..(그러니까 정상인 속도로..) 집에 도착하니 팔에 근육통이..oTL...
현재 입 안에 구내염이 발생하였다.... 에.. 그러니까 피곤하거나 상처나거나 했을때 입술 안쪽이나 잇몸에 나는 하얀색 구멍같은 염증.. 이게 보통은 커봐야 쌀 한톨만하고 건들지 않고 냅두면 1주일정도면 싹 낫기 때문에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이번것은 대박이다.... 일단 크기부터가 새끼손톱 반정도만한 어마어마한 크기에다가 그위치부터가 살벌하게도 위쪽 앞니 모서리부분!!!!!!!! 어제 무심코 김치먹다가 밥먹다 말고 주먹을 불끈 쥐고 눈물을 흘렸다.... 게다가 저녁쯤대니까 그부분이 부어서 입술 모양이 바뀔정도에다가 열까지 나고...ㄱ- 오늘은 아예 아퍼서 암것도 못먹고 그저 빨대를 목구멍에다가 거의 붙이고 물만 먹는정도... 결국 오늘 어무이에게 퇴근할때 오라X디 하나 사오라고 해서 지금 막 발랐는데...... 다시 눈물을 흘리는 중이다....oTL........... 제길... 비타민 부족인가..oTL...
요즘 이런거만 계속 올리고 있는듯한 기분이 든다만... 아무튼 거킹 헬던이다... 전에 용마로 헬던을 돌았다가 6헬라방에서 뜨는바람에 피본 이후로는 첨이다.. 그라시아 말로는 화와 수속성에 약하다고 들은거 같은데... 왜 그때 화강 쓸 생각을 못했는지... 명속엔 0다는 요정들...;; 게다가 코스모아이.. 어디다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