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yeball 2006. 8. 1. 06:04

ZB5가 발표된 이후로 며칠이 지났다.
이미 이전버젼에서부터 그 명성이 자자하던 툴이니 만큼 그 여파는 실로 대단했다.
벌써부터 ZB5로 제작된 홈페이지가 보이는가 하면 제로보드4 -> ZB5 컨버팅 툴도 올라오고 있다.
또한 여러 호스팅 업체에서도 이에 따른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호스팅 업체를 다 둘러보진 않았지만 내가 둘러본 대부분의 업체는 ZB5발표와 거의 동시에 ZB5의 설치 환경에 맞게 셋팅된 서버를 준비했고 구 서버 사용자를 중 희망자에 한해 신 서버로 이전해주는 서비스도 진행중인듯 하다.
7년전부터 램 한번 추가 안해주고 혹사시키고 있는 내 개인 서버도 다행히 ZB5 설치사양에 턱걸이를 해서 업그레이드라는 귀찮은 작업을 면하게 되었다만 아직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설치를 해보지는 않았다. 대신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면서 사용자들의 소감과 반응을 살펴보았다(그게 더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일단 ZB5에 대한 지배적인 소감은 "편하다"였다. 설치도 비교적 간단하였으며 이것저것 모듈이나 플러그인, 스킨만 깔면 하나의 홈페이지가 금방 완성된다. 아직 발표한지 얼마 되지않으므로 올라온 스킨등의 숫자가 적지만 그것은 얼마 가지 않아 충분히 해결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나는 바로 이 "편하다"라는 것이 오히려 ZB5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편하다는 것은 그만큼 정형화 되었다는 뜻도 있다. 지금도 제로보드를 이용한 홈페이지를 둘러보면 각자 디자인이나 적용한 플러그인은 다르지만 대체로 그 구성이 비슷하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내가 제로보드를 이용하여 홈페이지를 만들때 마다 항상 느껴오던 부분이기도 하다. 무언가 틀에 박힌 느낌이랄까... 그러다보니 식상하게 느끼게 되고 결국은 다른쪽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ZB5에서도 이 현상은 예외일 수 없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더욱 커질것이라 생각한다. 제로보드4때는 그래도 홈페이지의 틀은 사용자가 직접 만드는 것이였으나 ZB5에서는 그 틀조차 제공한다. 사용자는 단지 설치하고 몇가지 설정만 해주면 금새 하나의 홈페이지가 만들어진다.(이 부분에 대해선 아직 사용해 보지 않은 관계로 오류가 있을 수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홈페이지는 틀을 벗어나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이래저래 글 솜씨도 없으면서 글 쓴답시고 두서없이 늘어놓았지만...
결론은 ZB5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인가와 어떤 길이든 그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posted by eyeball 2006. 7. 30. 17:32

내가 요긴하게 애용하고 있는 매크로 프로그램이다.
강력한 기능의 Macro Express도 있지만 기능이 강력하다는 것은 그만큼 리소스도 많이 먹고 매크로 작성하기도 어렵고 번거롭다는 뜻이다. 하지만 G Macro는 이런저런 잡다한 기능은 전부 빼고 오로지 마우스와 키보드 매크로 기능에만 충실한 프로그램이다. 게다가 프리웨어이다.(Macro Express는 상용 프로그램이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며 리소스도 거의 잡아먹지 않고 중복실행도 가능하다. 따라서 매크로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기능의 구현이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게임에서 매크로 돌리다가 계정 블럭 당하기도 했다.


G Macro 메인 화면

보는바와 같이 상당히 심플한 구조로 되어 있다. 오른쪽의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각각의 서브메뉴에서 원하는 동작을 설정 할 수 있다. 또한 작성한 매크로를 저장할 수 있어서 나중에 다시 사용 할 때 불러와서 사용 할 수도 있다. 또한 밑의 반복에 체크를 하면 작성한 매크로를 무한 반복하며 체크를 해제하면 한번만 실행한다.

키보드 설정 메뉴

키보드 설정 메뉴 화면이다. 매크로 시작과 중지에 사용 할 단축키를 지정 할 수 있다.

마우스 설정 메뉴 화면

마우스 설정 메뉴 화면이다. 현재 마우스 포인터 좌표를 매크로 이벤트에 추가할 때 사용 할 단축키를 지정 할 수 있다.

기타 설정 메뉴 화면

기타 설정 메뉴 화면이다. 매크로 시작과 각 이벤트간의 딜레이 및 기타 설정을 지정 할 수 있다. 이벤트 간격과 시작 딜레이는 0.001초까지 설정 가능하다

키보드 이벤트 추가

메인화면 오른쪽에 있는 키보드 버튼을 눌렀을 때의 화면이다. 하나의 키보드 입력을 받을 수 있다. 기능키도 입력 가능하며 Alt와 같은 키는 홀드가 가능 하다. 연속된 텍스트 타이핑과 한글입력은 지원하지 않지만 한영설정의 경우 활성화중인 프로그램의 설정을 따르므로 타이핑 하나하나를 연속으로 이벤트에 추가하면 텍스트 타이핑도 가능하다.

마우스 이벤트 추가

메인화면 오른쪽에 있는 마우스 버튼을 눌렀을 때의 화면이다. 위의 액션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마우스 포인터 이동의 경우 직접 좌표를 적어줄 수도 있고 단축키를 이용하여 바로 현재 포인터 위치를 이벤트에 추가할 수 있다.

메인화면 오른쪽에 있는 시간 버튼을 눌렀을 때의 화면이다. 딜레이를 지정 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구간반복과 반복횟수 지정을 할 수가 없어서 고난도의 매크로 작성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그 두가지 기능만 추가하면 Macro Express가 필요 없을정도로 괜찮은 프로그램이 됐을거라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더이상 업그레이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보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통카드 개조  (38) 2008.01.18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말  (19) 2007.11.10
태그 한줄 추가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26) 2007.11.06
Screen Mate..  (2) 2006.11.22
VMware로 3D게임 돌리기... 절반의 성공  (15) 2006.09.30
posted by eyeball 2006. 7. 29. 02:57

문답 쓰는거... 그닥 좋아하진 않으나.... 키르누나 블로그 가따가 내 이름을 봐 버렸기 때문에...
흑흑...ㅜㅜ


출처 : Evolly Ym Dilch

'잡담 > Q&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재 자신의 바탕화면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6) 2007.07.01
Up/Down 문답  (0) 2006.08.04
문답...  (4) 2006.07.24
posted by eyeball 2006. 7. 27. 07:00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나는 오후 알바를 한다..
근데 학교 근처에서 일을 하다보니 출퇴근길이 좀 멀다..
대략 버스-지하철-지하철으로 환승을 2번이나 하게 된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발생하게 된다...
어차피 출근할땐 낮시간대라 차도 많고해서 그리 문제가 되진 않지만
문제는 퇴근시간이다...

내가 일이 끝나는 시간은 11시지만 꼭 11시 정각에 끝날 수 만은 없는 법...
게다가 이 시간대면 슬슬 버스와 지하철이 끊기기 시작하는 시간대이다...
우선 내 퇴근 시간대의 각 역별 열차 시간표(평일기준)와 버스환승의 경우의수를 보자

3호선 양재역 대화방면 열차 시간표
23시 : 05(구파발) 12 20(구파발) 28 37(구파발) 44 54(구파발)

3호선 옥수역 대화방면 열차 시간표
23시 : 21(구파발) 28 36(구파발) 44 53(구파발)
24시 : 00 10(구파발)

1호선 옥수역 덕소방면 열차 시간표
23시 : 30 46 59
24시 : 17(청량리)

1호선 옥수역에서 23시 30분차를 탈 경우 버스 환승할인 받을 수 있는 확률 100%
       서울버스(100%) : 1,300원
1호선 옥수역에서 23시 46분차를 탈 경우 버스 환승할인 받을 수 있는 확률 50%
       서울버스 막차(50%) : 1,300원, 경기 시내버스(50%) : 1,900원
1호선 옥수역에서 23시 59분차를 탈 경우 버스 환승할인 받을 수 있는 확률 0%
       경기 시내버스 막차(80%) : 1,900원, 좌석버스(20%) : 2,500원
1호선 옥수역에서 24시 17분차를 탈 경우 버스 환승할인 받을 수 있는 확률 0%
       좌석버스(100%) : 2,400원(청량리 환승)

3호선에서 1호선 승강장까지 걸리는 시간은 느긋하게 걸으면 1분정도..
전력 질주하면 15~20초 정도..

오늘 오면서 재본 결과... 보통걸음으로 1분 50초였다..;; 전력질주하면 3~40초라는 소린가..;;
또한 옥수역의 특징은 환승 중간 통로에 1호선의 열차 도착 현황을 알려주는 상황판이 있다.

솔직히 양재역에서 5분차를 타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고.. 보통은 12~37분차를 탄다...
양재역에서 옥수역까지 16분 걸리니까 옥수역에는 28~53분에 도착하게 된다...
언뜻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열차가 언제나 저 시간에 정시도착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보통 저 시간표에서 1분정도 가감되는데... 문제는.. 12,28,44분차...
위의 차를 타게되면 옥수역에 각각 28,44,12시에 도착하게 되는데.... 만약 여기에서
3호선 12분차나 44분차가 옥수역에 1분 연착하고 1호선 30분차나 46분차가 1분 빨리 도착하는 경우
도착시간이 같아진다.. 이 경우 보통 전력질주를 해야 겨우 탈 수 있고
한번은 전력질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앞에서 놓친 적도 있다...

그리고 3호선 44분차의 경우 3호선이 1분연착하거나 1호선이 1분 빨리 도착하는경우도 역시
도착시간이 59분으로 같아지므로 전력질주를 한다...
둘다 연착하고 빨리 도착하면 좋겠지만.. 그런경우는 거의 없기때문에 슬프다..

위와 같은 상황 때문에 저 시간대의 옥수역에서는 3호선에서 내린 사람들이 단체로
상황판이 있는 곳까지 일단 뛰고보는 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물론 나는 아예 탈때부터 환승 계단쪽 칸에 타고 내리기 전엔 환승계단 바로 앞 문의
제일 앞에서 대기한다.... 그리고 문이 열리자마자 뛴다......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교통비도 교통비지만 무엇보다 시간이 아깝기 때문이다..
시간표상으론 15분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실제로 집에 도착하는 시간은 30분이나 차이 난다
특히 1호선 17분차를 타게 되는 경우 59분차를 타는 경우보다 45분정도나 차이가 난다...
그리고 또한 바로 앞에서 단 1분차이로 15분 가만히 서서 낭비해야 한다...
그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지루한 지는 알만한 사람은 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옥수역 시간표좀 조정해 줬으면 좋겠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지만...
민원 걸어봐짜 바꿔줄 일은 없겠지.......

'잡담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고난 기질!?!  (10) 2007.06.17
라면 끓이기 시퀜스...  (4) 2007.05.26
생각해보니..  (0) 2006.11.11
육군 모자 베레모로 바뀌네..??  (0) 2006.09.14
거 참 만들고 나니 꾸미기 귀찮아지는...  (4) 2006.07.09
posted by eyeball 2006. 7. 24. 03:35

흠.. 왠지 이거 하는사람 몇명이 보여서 나도 슬쩍...ㅡㅡ?

출처 : 킬아의 キラキラキラ☆

'잡담 > Q&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재 자신의 바탕화면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6) 2007.07.01
Up/Down 문답  (0) 2006.08.04
둘중하나 이상형 문답  (2) 2006.07.29
posted by eyeball 2006. 7. 23. 03:26
컴활... 1급 필기 시험....
대략.... 현재시간 오전 3시 20분....
시험 시간은 오늘 오전 10시...
완전 까맣게 잊고 있다가.. 방금 첨으로(...) 기출문제 하나 풀어봤다...
완전.. 공부 하나도 안하고 얼마나 나오나 봤다...
컴퓨터 일반 90점
스프레드시트 일반 40점
데이터베이스 일반 60점...
평균 63점..
합격 기준이 과목당 40점 이상에평균 60점 이상인데...
낭패다.. 아니.. 그보다 엑셀 완전 안썻더니...
함수랑 기능... 정말.. IF나 AVERAGE같은거밖에 기억이 안나서
완전 낭패보고 있다.. 에혀.. 미리미리 공부좀 해놓는 건데...
의외로 데이터베이스는 괜히 홈페이지 만든답시고..
제로보드나 테터툴즈같은거 주물럭 거려서
의외로 잘 나오는듯 하다....만....
위험해.. 위험해...
앞으로 해 뜰 때까지 스프레드시트부분 공부히야겠다...ㅡㅡ;;
젝일..

----------------------------------------------------------------------
합격이다..ㅡㅡ;;
90 65 65로.... 평균 73.3....
기출문제 딱 2개 풀어보고.. 책 한번 안 드려다보고..ㅡㅡ;;;
역시 나의 운은.....ㅋㅋㅋ
posted by eyeball 2006. 7. 17. 00:54

01


...휴.. 2랭까지 정말 힘들었어요...
그나마 마지막에 막판에 3%정도 남았을 때
굴햄이랑 카스햄이 같이 알비 돌아줘서 막판 스퍼트 도와준...ㅋ
이제 역 확률이 70%!!..
그나저나.. 인챈 확률은.. 왜 안 오를까...ㅜㅜ

'취미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전하는자 임무 완료!  (2) 2007.01.15
네오플... 산수를 못하는 것이냐..  (4) 2007.01.04
던파 서버 포화  (0) 2006.12.23
크으.. 미르1 스샷이다..  (0) 2006.10.30
핼버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0) 2006.09.20
posted by eyeball 2006. 7. 14. 00:53

그제 엄청나게 비 온 뒤로 어제 첨으로 밖에 나가 봤다..
장난 아니더군... 비 온 뒤 하루가 지났는데도 물이 저만큼 고여있다...
대체.. 어제는.. 얼마나 깊었단 말이야...


그나마 오늘 저정도로 빠져있으니 지나갔지....
게다가 토사 흘러내려서 길도 저렇게 철판 가따 대충 떼워놨더라....

아무래도 비 좀만 더 오면 이쪽은 완전 무너질 듯한 분위긴데...;;
아.. 제발.. 올해도 아무 일 없이 지나갔음 좋으련만...

'잡담 > Ever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수표보단 현금!!  (2) 2006.09.22
드디어 개강이구나..  (2) 2006.08.21
올해 여름도.. 이렇게 가버리는구나...  (2) 2006.08.13
어제.. 홍수 대박이였다...  (3) 2006.07.13
매표소가...  (2) 2006.07.12
posted by eyeball 2006. 7. 13. 11:05
크으.. 완전.. 비 대박이였다...
울 이모네 동네는.. 400미리가 넘게 내려서 지하철이 끊겼대고...
울 동네도 어떤 미친X가 창고 지으면서 배수로를 막아버리고선 지 알바 아니라고 배째는 상태라
배수 상태가 나쁜 관계로.. 곳곳이 침수대고 있다...
물론 울 집 마당도 예외가 아니였다....

어제 나가보지는 못했지만.. 듣기론 동네 입구 길도 물 차서 끊겼다고 한다....
그래도 나가긴 나가야 했으므로.. 내가 아이디어를 냈다... 대략 난감했다... 비좀 그만오지...

'잡담 > Ever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수표보단 현금!!  (2) 2006.09.22
드디어 개강이구나..  (2) 2006.08.21
올해 여름도.. 이렇게 가버리는구나...  (2) 2006.08.13
홍수의 여파...  (4) 2006.07.14
매표소가...  (2) 2006.07.12
posted by eyeball 2006. 7. 12. 11:38
오래전에얼마전에 알바 가기 전에 사르네 들렸다가 같이 지하철을 타러 양원역에 가게 되었다..
그날따라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 먹은채로 달랑 떡볶이 하나 먹고 돌아다녔더니 허기가 졌다...
보통 왠만한 지하철역에는 매점이.. 존재 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지하철 매점에서 뭐라도 좀 사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기 전에 사르가.. 신경쓰이는 말을 했다...ㅡㅡ;
뭐.. 별 생각 없이 넘기긴 했지만... 그것이... 그런 의미일 줄이야...
계단을 올라선 순간... 보고야 말았다...
대략.. 할 말을 잃었다...

'잡담 > Ever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수표보단 현금!!  (2) 2006.09.22
드디어 개강이구나..  (2) 2006.08.21
올해 여름도.. 이렇게 가버리는구나...  (2) 2006.08.13
홍수의 여파...  (4) 2006.07.14
어제.. 홍수 대박이였다...  (3) 2006.07.13
posted by eyeball 2006. 7. 10. 21:11
대략 알바하는 중에 손님이 없어서 빈둥대다가 포스 점령하고 글이나 끄적대는중...;;;

에혀.. 언제 끝나나.. 시간 엄청 안간다...ㅜㅜ

방금 손님이 화장실 물어봐서 갈켜드리고 와서 다시 쓰는중..ㅡㅡ;

에혀... 9시 반대면 또 할 일 생기니.. 그때부턴 심심하진 않겠넴...;;

옆에서 메니져님은 계속 전화중이고.. 같이 일하는 알바넘 하나는 삽질 중이구...;;

정말.. 30분동안 손님 하나도 없을듯한 기세다..;;

오늘 늦잠자서 밥도 못먹고 부랴부랴 씻고 나왔더니.. 배고프다...oTL...

그나마 매니져님이 싸온 도시락 안 먹는다고 해서 뺏어먹어서 죽을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쩝.. 이거 어서 꾸며야 하는데....

암튼.. 이래저래 헛솔이당....

'잡담 > 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포트의 홍수  (22) 2007.11.13
주 5일근무의 부작용  (20) 2007.10.20
한글 고어 타이핑 작업...  (18) 2007.10.15
3단 콤보 작열...  (14) 2007.10.11
일복이 터졌구나...  (2) 2007.03.10
posted by eyeball 2006. 7. 9. 23:39
에에... 하나 만들어볼까.. 해서 만들어보긴 했는데....

막상 만들고 나니.. 꾸미기도 귀찮구...

글 쓸 것도 없구.....ㅡㅡ;;;

이래저래.........;;;;;;

'잡담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고난 기질!?!  (10) 2007.06.17
라면 끓이기 시퀜스...  (4) 2007.05.26
생각해보니..  (0) 2006.11.11
육군 모자 베레모로 바뀌네..??  (0) 2006.09.14
옥수역 지하철 시간표 문제 있다!!!  (2) 200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