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yeball 2008. 3. 4. 19:24
또 한번 기상청에 낚였다...

그동안 심각한 황사로 인해 세차 한번 못 하고 버텼더니 차 꼴이 가관이라...
오늘 새벽에 일기예보 확인하니 비 안 온다고 하기에 아침에 세차를 했다.

그렇게 세차를 하고 기분 좋게 있는데 정오쯤 되니...
쏟아진다... 그것도 진눈개비가...



세차 했는데!!!!!! 안 온다며!!!!!!!!!!!!!



그렇게 우울한 기분으로 비인지 눈인지 분간이 안 가는 것을 쫄딱 맞으며 상차를 했다...
그리고 목적지로 출발 하는데.. 한 10분쯤 가니...
햇님께서 반짝^^
그래도 하차할 때는 안 젖겠구나라고 생각하며 가고 있는데...
도착하기 5분전 쯤 되니까 갑자기 또 흐려지는 하늘....
그러더니... 하차작업을 시작하니 앞이 안 보일정도로 쏟아지는 묽은 X가루들....
역시나 쫄딱 맞으며 하차를 끝내고 돌아 오는데... 다시 10분쯤 가니...
햇님께서 반짝^^

......

나랑 지금 아웅다웅하자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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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3. 2. 20:28
처음 윈도우를 설치했을 때만 해도 잘 되던 업데이트가 어느날부터 안 되기 시작했다.
오류 코드는 80072F8F...
업데이트 인증서버와 시간이 맞지 않는다는 오류 코드인데 시간은 정상이였다. 때문에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란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마소 사이트에서 단서를 찾았다...
이 문제는 컴퓨터의 날짜 및 시간이 유효한 날짜 및 시간과 크게 다른 경우 발생합니다. 유효한 날짜와 시간은 Windows Update 웹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SSL(Secure Sockets Layer) 인증서에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Windows Update 검색 작업을 통해 컴퓨터에서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검색할 수 없습니다.

SSL 인증서...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에는 암호화된 연결을 감시하는 기능이 있다.



작동하면 이런 식으로 팝업창이 뜨는데 기능은 위에 써 있는 대로다. 그런데 이것이 검사를 하고 제대로 넘겨주면 문제가 없을텐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해결 방법은 이 기능을 끄는 것이다.
카스퍼스키 설정의 서비스 - 네트워크 설정에서 암호화된 연결 확인 안함을 선택하면 된다.

이 기능을 끈 뒤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그간 접속 불능등의 문제를 일으키던 프로그램 몇가지도 같이 문제가 해결 되었다.

아무리 보안이 중요하다고 해도 그로 인해 필요한 기능을 사용 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지 않은가...
posted by eyeball 2008. 2. 28. 14:13
어제는 학교 졸업식이였다...
뭐.. 원래 어제 포스팅 할 예정이였으나...
뒷풀이 후에 피곤했던 지라 오자마자 기절......

각설하고 어느 졸업식에서나 참여하면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아이템이 바로 졸업장과 졸업앨범...
운영자(?)의 지겨운 연설을 견디며 어렵게(?) 얻은 아이템이다....

그렇게 받은 졸업앨범을 그자리에서 쓱 훑어 보는데......


자율 포즈 사진에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다??

이거 분명히 내 앨범이고.. 다른 사진은 다 난데... 자율 포즈 사진만 다른 사람이다...
사진의 당사자를 찾아가 그 사람 앨범을 확인하니 해당 부분이 증명사진 포샵버젼으로 대처...
아마 만들면서 잘못 만들었나보다....

아니..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 바뀐 사람이 친한 친구였거나 형이였거나 하면 그냥 술자리 안주거리 삼아 웃고 넘겼을텐데...
아니... 이것도 충분히 안주거리가 되었지만...
아무튼 그랬을텐데... 바뀐 사람이...  평소 내가 별로 좋게 보지 않던 사람이다....oTL..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이 전부 안 좋아하는 사람이다... 대놓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이 내 앨범에 들어있다는 것은 상당히 기분이 나쁜 일이다...

그리하여 운영진(?)에게 찾아가 버그신고(?)를 하니 돌아온 답변은
학생의 학과와 이름과 주소를 남기면 차후 해당 페이지를 우편으로 보내줄 테니 그 페이지에 양면테이프로 덧붙이세요.
......
다시 만들어 준다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만들어 놓고 4만원이 넘는 돈을 받아먹다니....


하아... 그동안은 사람을 그렇게 이유없이 미워하는 것은 좋지 않고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니(물론 간접적인 피해는 셀 수도 없음)
별로 신경 쓰지 않았지만...

그 사람...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미워할꺼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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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2. 26. 15:35


내가 주로 애니메이션 등을 다운 받을 때 쓰는 클럽박스...
그냥 받아도 50kb/s로 받을 수 있고 돈 내고 퀵으로도 받을 수 있는 클럽박스...
그러나 난 이 클럽박스에서 단 한번도 돈을 내고 퀵으로 받아본 적이 없다!!!
바로 1시간에 10~12씩 쌓이는 마일리지 덕분에...

중학교때는 구루구루를 썻으므로 패스하고...
고등학교때부터 친구 소개로 클럽박스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부터 직권 남용(?!)으로 마일리지를 착실히 모아 사용하였다..;;
그 당시 나는 학교 전산실에서 간단한 서버 관리를 맡고 있었는데
그 서버중 한대가 바로 윈도우 2003 서버였다...
고로 거기에 클박 클라이언트 틀어놓고 사용하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도 한동안 꾸준히 쌓이던 마일리지가
어느 순간 쌓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아.. 서버 밀었나보다.. 라고 생각하며
역시나 또 다니던 학교의 개인배정 컴퓨터에서 24시간 돌렸다...



그러나 지금은 그 학교마저 졸업하고... 신학기가 시작될 쯤 되니 컴퓨터를 다시 민듯...
더이상 마일리지가 쌓이지 않게 되어버렸다....
몇년간 꾸준히 18000점대를 유지하던 마일리지도 지금 16000점까지 떨어지고...

졸업하기 전 이미 이렇게 될 것을 예상하고 집에서 돌리던 웹서버 겸 파일서버에
와인으로 클박 클라이언트를 돌릴 생각이였지만...
회선 문제로 서버운영을 포기하게 되어 더이상 서버를 가동하지 않게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클박 마일리지만을 위해 서버를 돌린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고...
그 전기세면 차라리 월 정액을 끊고 말지....


아무튼 그리하여 결론은......

이제 또 어디에 클박을 틀어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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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2. 25. 00:38
이번에 운영체제를 엎은김에 한가지 외도를 꾀해본 것이 있다...
바로 MP3 재생 프로그램...

중학교때까지는 윈엠프에 이것저것 플러그인 설치해가며 썻었고...
고등학교때부터는 그게 귀찮아져서 알송을 쓰게 되었다...
그렇게 지금까지 쭉~ 알송만 써 왔는데 이 참에 한번 바꿔봐야겠다 라고 마음먹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처음에 설치한 것이 바로 Winamp다..
일단 익숙하기도 하고 왠지 그립기도 하고... 그런 심정으로 깔긴 깔았는데...
설치 하자마자 문제가 발생!
기본적으로 압축파일 재생을 지원 하지 않는다...
본인은 주로 음악파일을 앨범단위 통째로 압축파일인 채로 관리하고 듣는다...
때문에 압축파일 재생이 안 되면 있으나 마나이므로...
그래도 명색이 윈엠프인데 플러그인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검색을 했는데...
웬걸? 전혀 나오질 않는다... 나오는 것 마다 본인과 같이 그런 플러그인을 찾는 글 뿐...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은 대부분 무개념 ㅊㄷ(...)들의 동문서답이거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바꿔서 해결했다는 것 뿐....
분명 본격적으로 찾아보면 나올테지만... 엄청난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그냥 글중에 봤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바꾸기로 했다...




그렇게 두 번째로 설치한 것이 XMPlay.
기본에 충실하고 압축파일 재생 지원하는데다가 설치도 필요하지 않을 많큼 가볍다...
라지만... 이건 뭐.. 너무 기본에 충실하다...
재생 자체는 잘 되지만.. UI가 플레이어와 리스트가 따로 노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압축파일 재생은 잘 된다만... 그것이 압축파일 하나를 통째로 CD처럼 재생해버린다..
물론 그 안의 파일간의 이동은 안되고 오로지 스크롤바로만 이동이 가능했다...
때문에 이것도 탈락...




그래서 IRC에서 뭐 쓸만한 플레이어 없냐고 물어봤더니 나온 답변이 foobar...
이것도 상당히 유명한 플레이어인듯 하지만 솔직히 처음 들어봤다..
아무튼 그렇게 설치해서 실행해 보니.....
딱 첫 인상이... 이거... 개발자가 무지 귀찮았구나............
이 아주 기본적인 프로그램 디자인이란....
뭐.. 그만큼 꾸미기에 따라 막강한 기능과 UI 성능을 자랑하겠지만...
내가 윈엠프를 때려친 이유가 그게 귀찮아서인데...
그렇게 윈엠프와 같은 이유로 이것도 탈락.....




결국은 그렇게 알송으로 돌아와버렸다...
뭐.. 딱히 알송이 다른 플레이어보다 뛰어나서는 아니다..
단지 귀찮게 이것저것 설정할 필요도 없고, 압축파일도 잘 지원하고...
무엇보다 그동안 알송에 길들여져서 제일 편하기 때문에...
아!.. 실시간 가사 출력만은 충분히 뛰어나다고 인정한다........


그렇게 나의 짧은 외도는 이것저것 깔았다 지웠다만 해서 왠지 모를 찝찝함만 남긴 채
열심히 삽질만 하다가 막을 내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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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하신 컴퓨터 대신 사온 새 컴퓨터에 비스타 64비트를 설치하고 사용한 지 1주일째다. 도중에 드라이버 설치 등을 해메는 바람에 깨끗한 사용을 위해 제대로 다시 설치하긴 했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시스템 기본 정보와 사용중인 프로그램들이다. 위 목록에 없는것은 MS오피스와 카스퍼스키, 클럽박스, 7-ZIP, DAEMON, Foxit 정도다.

64비트 운영체제라고 속도 향상이나 그런건 솔직히 모르겠다. 예전 시스템보다야 현저하게 빠른 속도를 체감하고 있긴 하지만 그건 시스템이 바뀌어서고, 지금 이 시스템에 비스타 32비트를 설치해 본 적이 없으니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지금 설치된 프로그램 중에 64비트 프로그램은 7-ZIP과 VirtualBox뿐이므로 실제로 속도향상 효과는 거의 없을것이라 본다. 한가지 확실한건 압축 속도 하나는 기가막히다는 정도?

아무튼 1주일동안 사용해 본 현 시점에서 내린 결론은 '쓸만하다'이다. 적어도 내가 쓰는 프로그램 내에서 호환성 문제는 없고, 하드웨어가 받쳐주다 보니 예전같은 버벅임도 또한 없다. 불안정한 모습도 없고...

딱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인터넷뱅킹이 안된다는 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64비트 운영체제에서는 설치조차 되지 않는다. 현재 내 주 거래 은행인 농협은 이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으면 홈페이지조차 접근이 불가능 하니 사실상 방법이 없다.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은 무시할 수 있는 은행이 있다고 들었지만 확인해 보진 않았다.

하지만 인터넷 뱅킹이야 어차피 한달에 사용 횟수가 손에 꼽을만 하니 다른 컴에서 하면 되고, 또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서 VirtualBox에 32비트 XP도 설치했다. 메모리도 넉넉하니 가상 운영체제 하나 돌린다고 부담될 것도 없다.

메모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시스템을 바꾼 이후 예전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을 하고 있다. 바로 던파를 창모드로 장사를 켜 놓고 던파와 클박이 동시에 실행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상XP를 켜서 클박으로 애니를 다운 받으면서 1번 모니터에는 애니를 틀어 보고 2번 모니터에는 던파와 IRC를 띄워놓고 눈팅을 한다. 그렇게 했음에도 버벅임은 커녕 매우 안정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메모리가 남아 도니까...
<- 그렇게 했음에도 메모리가 이정도나 남는다.


역시 시스템은 일단 좋고 봐야 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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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벽에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료 교환이 새벽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러나 새벽이면 어김없이 발생하는 생리현상......

배고픔.........

그런고로 생리현상을 해결하고자 새벽 3시에 한다는 짓이....


라면의 바람직한 조리 예

......
대한민국 공식(?) 야식 라면........
살? 제발 좀 쪘으면 좋겠고....
얼굴 붓는거? 잠을 자야 얼굴이 붓던 말던 하지..oTL...


잘 차려진 한 상

아.. 역시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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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2. 18. 13:27


컴퓨터를 바꾼 기념으로 오랜만에 던전 플레이 영상을 찍어봤다.
던전은 역시 비명굴...
역시 전혀 끊김 없이 잘 찍힌다... 덕분에 컨트롤도 제대로 잘 되었고...
노피격 할 수 있었는데 순간 방심이...ㅠㅠ

아무튼 이번 클리어 타임은 0:15 - 7:12로 총 6분 57초가 걸렸다...
2번째랑 4번째 방에서 실수만 안 했으면 6분 30초 안에 깰 수 있었을텐데...
뭐.. 딱히 타임어택 하려고 찍은건 아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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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2. 15. 14:24
가뜩이나 하드코어한 일이 나오는 바람에 바빠 죽겠는 와중에 지름신께서 필살기를 쓰셨다...

컴퓨터가 사망하셨다...




컴퓨터가 없으면 당장 밥줄이 끊기게 생겼으므로 그날 바로 용산으로 달려가서 지르고 왔다...
다행히 아침에 일하려고 켜자마자 나가서 그날 바로 사 오는게 가능했다..

아무튼 사양은 전에 냈던 견적에서 그래픽만 오버로 바뀌고 그대로 질렀다...
그리하여 어제는 오자마자 방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가며 조립하고 윈도우 설치하고
프로그램 설치하고, 그 와중에 예전 컴에 있던 자료 백업 하고 다시 옮기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하여 현재는 대략 이런 상태...

하아.. 지름신께서 나에게 100만원짜리 포스팅 소재를 주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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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폭풍 제 1파.

설날 연휴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평소의 3배 물량을 소화하고 오신 엄니께서 쓰러지기 직전..
덕분에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일은 전부 내가 맡음...
가뜩이나 나도 생 초짜 임시 팀장이 작업을 어설프게 짜는 바람에 최소 3일은 철야해야 할 판에...




선폭풍 제 2파.

설 보너스 겟!!!!!!



그러나 쥐꼬리 만큼....................


선폭풍 제 3파.

엄니께서 아직 데미지가 회복이 되지 않은 데다 아직도 설 특수 물량이 2일 더 남은 관계로....
오늘부터 새벽 작업에 나도 투입하겠다는 엄니의 명령.......
고로 나는 오늘부터 화요일 오전까지 잠은 다 잠......




후폭풍 + Final Finish.


그런 몸으로 설 연휴에 5~6시간 거리를 차를 몰고 왕복해야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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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2. 2. 00:01


천원돌파 그렌라간 + 개그만화 보기 좋은날 지구 종말 3시간전....

뭐.. 전에 봤던 에반게리온 버전보다 싱크로는 별로지만... 나름대로 싱크로 적절....
자막이 썩 마음에 들진 않아서 원본으로 직접 추출 할까 하다가....
그래도 역시 자막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그냥 퍼왔다...
posted by eyeball 2008. 2. 1. 19:50
요즘 지름신께서 기운이 넘치시나 보다...
덕분에 2월의 시작을 상큼하게 지름신과 함께 시작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지넥스 ENA-7000 무선카팩.... G마켓에서 29,410원에 질렀다...
뭐.. 정확히 지른건 그제고 배송을 오늘 받은 것이지만...

이것이 뭔고 하니 다름아닌 MP3등을 자동차 자체 오디오에서 들을 수 있게 하는 물건이다..
거기에 핸드프리 기능도 들어있고...

차에서 이어폰 꼽고 운전 하는 것도 위험하고 줄도 거치적거리기에 하나 장만했다...

......




아아.. 지름신님.. 좀 봐줘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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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1. 31. 23:32
올 것이 왔다... 그분이 오셨다....

현재 쓰고 있는 컴퓨터가 2년만 쓰고 바꾸려는 당초 계획과는 달리 무려 4년 가까이 쓰고 있는 관계로 슬슬 기력이 다하고 있는 실정이다. 2년을 보고 부품을 구성하였기 때문에 사양이 턱없이 딸린다. 간단하게 팬티엄4 3.2 하이퍼쓰레기 + PC2700 512M x 2 + FX5600이면 말 다했지...

게다가 이제 보드께서 슬슬 입질이 오시는지 간혹 부팅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귀찮아서 열어보진 않았지만... 전원부가 나간 듯 하다... 파워는 무려 시소닉이니 문제 없을테고...

아무튼 이러저러 해서 다나와에서 한번 견적이나 내 보았다..
이번에는 군대 들어가서 써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니 조금 무리하더라도 아예 처음부터 4년정도 사용을 목적으로 부품을 구성해 보았다.




907,000원...




다나와 최저가니 실제로 구입할 때는 못해도 최소한 5만원은 더 준다고 치고 3개월 할부로 수수료 치면 약 100만원이라는 금액이.........

여기서 가장 큰 타격은 역시 VGA... 솔직히 3D작업도 안 하고 게임도 하드코어하게 돌리지 않으니 저정도면 사치라는 생각은 들긴 하지만 전에도 그런 생각으로 싼거 샀다가 지금 피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사치까진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파워는 지금까지 무조건 시소닉만 고집했던 전례를 깨고 가격대비 성능 최고라는 마이크로닉스를 선택해 봤다. ODD는 지금 쓰는 LG DVD 레코더 그대로 쓰고...

아직은 버틸만 하고 현재 일도 바쁘고 하니 실제로 구입은 2월 중순 이후에나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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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다시 이전  (14) 2007.10.17
posted by eyeball 2008. 1. 29. 23:27
오전 07:30  기상, 그리고 물 한잔 원샷하고 이빨 닦고 세수 하고 아침식사.

오전 08:10  전날 야적한 아부지의 1.4톤 트럭을 타고 예산으로 출발. 갈때는 아부지가 운전.

오전 10:40  현장 도착. 하차 작업.

오전 11:00  하차 작업 완료. 남양주(집)로 출발. 아부지와 교대해서 내가 운전.

오전 11:50  화성 휴게소 도착. 점심으로 아부지와 가락우동 한그릇씩.

오후 12:10  화성 휴게소 출발.

오후 01:40  집 도착. 아부지 차 정비소에 맡김. 아부지 일 도와드리는거 끝

오후 02:30  어무니 일 시작. 마석으로 상차하러 감.

오후 02:50  공장 도착. 상차.

오후 03:00  공장 출발. 오늘 행선지는 장안동 한 곳 뿐. 다행이다...

오후 04:00  장안동 도착. 하차 작업.

오후 04:10  하차 작업 완료. 남양주(집)로 출발.

오후 05:00  집 도착. 저녁 식사. 오랜만에 피자~

오후 05:30  학원으로 출발. 이제서야 내 일.....

오후 05:50  학원 도착. 업무 시작.

오후 08:30  학원 업무 끝. 헬스장으로 출발.

오후 09:00  헬스장 도착. 운동

오후 10:30  헬스 끝. 집으로 출발.

오후 10:50  집 도착. 야식 섭취

오후 11:20  애니를 보던 인터넷을 하던 게임을 하던... (이 글을 쓰는 시점)

오전 01:30  뻗어 잠.

드물게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한번 기록해 보았다....

아부지와 어무니 일은 무보수(oTL..)로 도와드리는 것이고 그 다음에야 내 할 일을 한다...

아부지 일은 보통 한달에 2~3번 정도로 전날 야적한 짐이 지방을 가는 것일 경우 아침이나 새벽에 갈때는 아부지가 운전하고 올때는 교대로 내가 운전하는 식으로 도와드리고 있고...

어무니 일은 어무니가 하시는 부업으로 1주일에 3~5번 정도 나오며 하는 일은 공장에서 나온 물건을 서울 거래처로 운반하는 일이다. 이 일은 솔직히 물건만 어무니가 받아 오면 하차는 어차피 혼자서 하니까 혼자 갔다 와도 되는데 나 혼자 서울 시내 한복판에 차 끌고 나가는게 불안하시다면서 항상 따라다니신다.

그리고 이 일들이 끝나면 내 일을 시작한다. 위의 어무니의 부업이 끝나고 부터 출근시간인 밤 11시 30분까지는 어무니가 차를 안 쓰시기 때문에 내 맘대로 끌고나가긴 하지만... 스타렉스 3벤가지고 누굴 테우고 다닐 입장도 아니고 어차피 갈데도 없고 하니... 그냥 출퇴근용으로만 쓴다... 위 일과표를 보면 출근해서 일 하는 시간이 적은데 이유는 나는 기본적으로 자택근무다... 학원 출근은 새로운 작업이 나왔을 때 브리핑 정도만 하거나, 간단한 책 제본 작업 할 때 빼고는 집에서 일 한다... 때문에 출근은 보통 일주일에 1~2번 정도...

원래 보통 일들이 겹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오늘은 신기하게 3가지 일이 동시에 겹쳐서 꽤 바쁜 하루였다... 덕분에 오늘 아침에 아부지랑 서로 살짝 졸면서 운전...;;;

그래도 정체구간에서 졸아서 죽을 일은 없................

아무튼 오늘 거의 10시간 동안 차만 타고 다녔구나...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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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1. 27. 23:39


휴대전화와 PSP...
둘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일단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 휴대전화
    • 장점
      1.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
      2. 따로 가방 등이 필요 없다.
      3. 외출 중 배터리 충전이 용이하다.
    • 단점
      1. 화면이 작다
      2. 화면비가 4:3이다.
      3. 되감기, 빨리감기 등이 불편하다.
  • PSP
    • 장점
      1. 화면이 크다.
      2. 와이드 화면이다.
      3. 화질이 좋다.
      4. 되감기, 빨리감기 등이 편하다.
    • 단점
      1. 휴대하려면 가방이 꼭 필요하다.
      2. 외출 중 배터리 충전이 번거롭다.
      3. 휴대전화 이어폰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대략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휴대전화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언제든지 간편하게 꺼내 볼 수 있다는 점이지만 작은 화면으로 인한 화질 저하와 자막의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걸리고, PSP의 가장 큰 장점은 와이드의 큰 화면과 자막등의 가독성이 좋다는 점이지만 장비를 하나 더 휴대해야 한다는 부담과 휴대를 위한 가방이 꼭 필요하다는 점이 영 내키지 않는다...




어차피 요즘 대중교통 이용 잘 안하는데...
그냥 둘 다 포기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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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1. 22. 19:50
현재 나는 학원에서 쓰는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조교는 아니고 그렇다고 정규직도 아니고.. 프리랜서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긴 하지만...

아무튼 잡소리는 이쯤 해 두고...
이번에 새로 교제작업이 내려왔는데...
책의 머리말 부분의 이미지를 바꿔달란다....oTL...
그것도 이번만 바꾸는게 아니라 책 시리즈별로 다 다르게 해 달라는 요구이다....oTL......
학교다닐 시절 미술이라면 치를 떨었던 나에게 직접 그리는 것은 애초에 무리고...
그러던 중 블로그를 돌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 있는데...


스펠님 ㅈㅅ....

어라? 블로그 타이틀부분 왠지 책 머리말 부분이랑 비슷한데??
어차피 블로그 타이틀이나 책 머리말 부분이나 이미지에 타이틀 들어가는 것은 비슷하니...

생각이 들면 바로 실천을...
그런고로 지금 계속 여러 블로그를 돌며 디자인을 얻는 중이다...
여차하면 해당 디자인을 바로 들고 올 속샘으로.......



뭐... 세상 다 그런거지...
저작권?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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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1. 18. 17:48
요즘 나오는 휴대전화는 USIM카드에 교통카드 기능도 있어 편리하지만 기능을 지원 하지 않는 기기를 사용하거나  011처럼 USIM카드를 사용 할 수 없는 사용자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예전에 쓰던 기기에서는 뱅크온칩 부분에 교통카드를 심어서 사용했지만 현재 쓰고 있는 기기는 알루미늄 케이스라 인식률이 매우 낮아서 이전 방법을 사용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휴대전화와 보호케이스 사이에 끼우는 방법!

교통카드를 그냥 끼우기에는 두껍고 커서 무리이므로 다시 만드는 방법으로 정했다.



준비물 : 교통카드, 아세톤, 유리나 사기재질의 그릇, 랩, 테이프, 칼 혹은 가위, 자, 종이

교통카드는 편의점에서 파는 2,500원짜리 일반형이다. 혹시 실패할 수도 있으니 충전 하지 말고 그냥 구입한다. 아세톤은 약국에서 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집에서 매니큐어 지울 때 쓰는 아세톤도 가능은 하지만 농도가 낮아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그냥 약국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세톤을 담을 그릇은 카드가 들어갈 만한 크기에 최대한 평평한 것을 사용한다. 그릇의 재질은 반드시 유리나 사기를 써야 어머니의 따뜻한 관심(?)을 받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먼저 그릇에 카드를 넣고 카드가 잠길 정도로 아세톤을 붓는다. 그리고 랩으로 꼼꼼히 밀봉한다.


약국제 아세톤을 사용 하였으면 30분정도면 카드가 너덜너덜해진다. 매니큐어 지우는 아세톤은 약 3~4시간은 족히 걸린다.


너덜너덜해진 카드를 꺼내면 위와 같이 에나멜선과 칩이 나온다. 이것을 조심스럽게 끄집어 낸다.


카드가 녹는동안 종이에 만들려는 모양과 크기를 그려 준비하고, 그 위에 테이프를 반대로 놓고 고정한다. 그리고 방금 추출한 칩을 가운데 붙이고 안테나 역할을 하는 에나멜 선을 주위에 감으며 붙인다. 칩에서 나온 두 가닥의 더듬이(?)는 가급적 다른 선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 감았으면 그 위에 테이프를 붙여 에나멜선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정 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만약 휴대전화에 전자파 차단 코팅이 안 되어 있다면 위 상태로 그냥 베터리 케이스 안쪽에 붙여도 된다.


위 상태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지만 미관상 좋지 않으므로 원하는 이미지를 덧붙인다.


보호케이스 안에 끼운다.

뱅크온(모네타)칩 단자를 이용하는 방법은 난이도가 조금 높지만 위 방법은 따라하기만 하면 금방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그리고 저렇게 굳이 휴대전화에 넣지 않더라도 요즘같은 겨울에는 외투의 소매에 슬쩍 넣고 고정시켜서 사용해도 되겠고... 악세사리로 만들어 사용해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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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낮밤을 바꾸거나 자야 하는데 잠이 안올 때 수면제 대용으로 맥주를 한 캔 마신다...
맥주가 무슨 술이냐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맥주도 마시고 멍~하게 있으면서 그대로 받아들이면 알콜기운이 살짝 기분좋게 돈다...
그런 상태로 멍~하게 누워있으면 스르륵 잠이 든다...
물론 그 알콜기운이 돌고 있을 때 바로 누워야지 개기고(?) 있으면 말짱 꽝이다...

아무튼 어제 밤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해서 잠을 청해야 하는데 잠은 오지않고 해서...
맥주를 한 캔 마시고 누웠는데... 마침 또 샤워가 하고싶어져서 다시 일어나서 샤워를 했다...
그리고 다시 누웠는데..........


잠이 안 온다...oTL...


샤워 하는 동안 알콜기운이 싹 다 날아가 버렸다....
아... 샤워를 먼저 하고 맥주를 마셨어야 하는건데... 실수했다...

누워서 뒤척이다가 그냥 다시 한캔 더 마시자라고 생각하며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를 열고 맥주를 찾는데...



없다......


아까 먹은 것이 마지막이였다....oTL...
그렇다고 소주는 갈증이 나서 싫고... 포도주는 맛이 없고...
약주를 마셨다간 아부지의 보복(?)이 두렵고....

결국 다시 잠자리로 와서 뒤척이다 늦잠 자버렸다...
아침에 늦게 일어난 것은 옵션........

역시 사람은 계획성 있게 행동해야 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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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1. 13. 22:08
역시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서 생활해야 하나보다...
아니 일어나자마자 무언가를 해야 되나보다...

요즘 나오는 작업이 불규칙 하다보니 일이 몰려있어서 눈코 뜰 새 없는 날이 있는가 하면
일어나고도 할 일이 없어서 이불속에서 눈만 꿈뻑거리며 숨만 쉬고 있는 날도 있고....
또 그런 다음 날 일하려니 죽을 맛이고...
아무래도 한가한 날에 할만한 무언가를 찾아야 할 것 같다....
그렇게 무엇을 할까... 곰곰이 생각하던 중 문득 스친 것이...

'아... 나 애니 밀린거 엄청 많구나.........'



......

결국 밀린 애니들 전부 처리 했다...

그렇게 밀린 애니를 전부 처리하고 나니 또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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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쓰던 휴대전화가 자판이 잘 안 눌리는 등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는 관계로(4년 썻으니..)
어차피 LGT가 우리 집에서는 안테나가 하나 뜨면 많이 뜨는 수준이기도 해서 통신사도 옮길 겸
집에 오는 길에 근처 대리점에 들려서 질러버렸다...(원래는 알아보기만 할 생각이였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른 물건은 SV420, 일명 샤인폰이다.
들어가서 SKT로 번호이동 하면서 010으로 안 바꾸고 (지금 쓰는 번호는 011)
10만원대에서 쓸만한 폰 보여달라고 하니
저 물건을 꺼내놓고 15만원이라고 하기에 별 생각 없이 샀다.....
예전같았으면 이것저것 알아보고 발품 팔아가면서 조금이라도 더 싼데로 돌아다녔겠지만....
지금은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생각한 가격에만 맞으면 그냥..ㄱ-
뭐.. 인터넷에서 사면 1000원이면 사겠지만... 그런건 미덥지 못해서...
아무튼 사고서 후회는 없다.. 이어폰을 좋은거 쓰니 생각보다 mp3 음질도 괜찮고...
dcf로 변환하는게 귀찮긴 하지만 뭐.. 프로그램 쓰면 되고...

한가지 장점이자 단점은... 저 폰의 케이스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다는 점이다..
장점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색감...이라는 점이고...
단점으로는... 버스카드를 넣지 못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전에는 저렇게 버스카드에서 칩을 추출해서 뱅크온 칩 부분에 장착해서 썻는데
표면이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다 보니 전자파가 차단되어서 버스카드가 인식이 안된다...

뭐... 저 버스카드도 옛날 버스카드라서 요즘 편의점에서 충전되는 곳 찾기가 힘들기도 하니
핸드폰 바꾸면 버스카드도 바꾸려고 생각했고.. 어차피 저기에 70원밖에 안 들어있으니...
이참에 핸드폰 고리형 버스카드도 하나 살 생각이다...
전자파 차단된다고 해도 저렇게 만들려고 하면 못 만들 건 없지만...
이제는 저런거 하는게 귀찮다... 시너 냄새 맡고 싶지도 않고...
다만 휴대전화에 젠더랑 카드랑 두개가 달려있다는게 좀 걸리적 거리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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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1. 1. 00:0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明けまして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2007년 한해 동안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008년에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참고로 사진은 정동진 가서 직접 찍은 해돋이...
...찍은지는 조금 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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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 관리가 뜸한 이유가 바로 헬스를 다니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뭐.. 시간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움직일 수가 없다..oTL...


일 끝나고 오는 길에 헬스장 들려서 운동을 하는데 거의 10년만에 하는 운동이다 보니...
게다가 내가 상체가 안쓰러울 정도로 부실하다보니 지금 팔만 혹사시키고 있다...

가자마자 팔굽혀펴기 설렁설렁 100개 하고 다리운동으로 휴식을 조금 취한 뒤에
다시 체스트 프레스(팔굽혀 펴기 비슷한) 50개 하고
다리운동으로 또 조금 쉰 다음에 아령(맞나?)을 50번.....
내일은 또 강도가 올라가겠지...oTL...

아무튼 고로 현재 팔의 상태는... 근육통 덕분에 펴지도 굽히지도 못하는 그런......
아픈거 꾹 참고 계속 굽혔다 폈다 하면 좀 나아지기는 하는데 하루종일 움직이고 있을 수도 없고..
게다가 한군데 나아지면 바로 다른 운동에 들어가기 때문에 또 그쪽이 아플테고....




앞길이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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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2. 23. 21:22
얼마전 방 청소도 할 겸 방과 창고등에 쌓인 오래된 컴퓨터 부속 및 장비들을 정리하였다.
아직 버리지는 않고 나중에 고물상등에 넘기려고 창고 한쪽 구석에 고이(?) 쌓아놓았다.
그 중엔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하지만 쓸모가 없어서 버리는 것도 있고...
작동은 하지만 상태가 별로 좋지 않고, 그렇다고 AS받느니 하나 사는게 나은것도 있고...
아예 작동 하지 않는 것도 있고..(이건 스피커 하나랑 무선전화기만...)
뭐.. 어찌되었건 쓰지 않는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니.. 집에 있어봤자 쓰레기일 뿐....

아무튼 그 목록을 나열하자면...


AMD 애슬론XP 1700+ CPU 1개
인텔 셀러론 333Mhz CPU 2개
인텔 셀러론 433Mhz CPU 1개
삼성 32M SDRAM 6장
각종 BX메인보드 4장
아수스 AMD 메인보드 1장
Quantum 4.3G 하드 2개
Samsung 4.3G 하드 1개
리얼텍 8319 랜카드 4장
정체불명 ISA 랜카드 1장
지포스2 Ti 그래픽카드 1장
지포스2 M64 그래픽카드 1장
크리에이티브 ISA 사운드카드 1장
옥소리 ISA 사운드카드 1장
250W 파워서플라이 2개
쟈네트 모뎀 2장
스피커 3개
키보드 2개
PS/2 마우스 4개
삼성 3.5인치 FDD 1개
15인치 CRT모니터 1개
14인치 CRT모니터 2개
삼성 16배속 시디롬 1개
HP 레이저 프린터 1개
HP 스캐너 1개
마이크로닉스 튜닝 케이스 <- 중학교 시절 직접 튜닝한 제품
정체불명 컴퓨터 케이스
파나소닉 시디플레이어
애니콜 핸드폰
토스터
유선 전화기 2대
무선 전화기 1대
버리기 아까운건 굵은글씨...

대충 이정도...
개중엔 지금도 충분히 유물 대접 받을만한 것도 보이고...
잘만 활용하면 어딘가에 쓰일 수 있는 물건도 있지만...
그렇다고 굳이 그런 수고를 하며 쓰기에는 귀찮은 것들 뿐이니... 그냥 버리려 한다...

뭐.. ISA 제품같은건 좀 아깝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이렇게 한번 정리하고 나니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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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루에서 서비스 중인 레몬펜을 설치했다. 알게 된지는 꽤 되었지만 그때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이라 테스터 신청을 귀찮아서못해서 군침만 흘리고 있다가 이번에 생각나서 들어가보니 정식 서비스 되어서 설치하였다.

레몬펜이란 간단히 설명하면 예전에 공부할 때 쓰던 형광펜과 같은 것이다. 레몬펜이 설치된 블로그 등에서는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 하면 옆에 아이콘이 뜨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형광펜이 그어진다. 그리고 형광펜이 그어진 부분에는 메모를 적을 수 있는데 스크랩 용도로 혼자만 보게 할 수도 있고 댓글과 같이 공개할 수도 있다. 물론 공개한 메모를 보거나 스크랩을 하려면 오픈아이디를 사용하여 로그인 해야 한다. 더 자세한 설명은 이곳을 참고하길 바란다.

레몬펜 설치는 간단하다. 레몬펜 설치페이지에서 블로그를 등록하고 자바스크립트 한줄을 스킨에 삽입하기만 하면 끝이다. 설치를 하게 되면 블로그 우측 하단에 펜 모양의 메뉴가 나타난다. 이 메뉴와 기타 레몬펜의 기능들은 블로그의 내용이 모두 출력된 다음 마지막으로 로딩되기 때문에 블로그의 로딩속도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레몬펜의 가장 주된 기능은 역시 마킹(형광펜) 기능이다. 글을 읽다가 중요하거나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마우스로 긋기만 하면 자동으로 레몬펜의 스크랩북에 저장된다. 또한 이렇게 마킹한 부분에 메모를 적을 수도 있으며 공개설정을 해 두면 댓글과 같이 그 메모에 다른 사람이 메모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댓글들은 직접 그 페이지에 갈 필요 없이 자신의 스크랩북에서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가지 알아둘 점은 블로그에 설치하는 레몬펜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용자를 위해 설치하는 것이다. 자신이 아무리 레몬펜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방문하는 블로그 등에 레몬펜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때문에 이 서비스가 활성화 되려면 레몬펜을 설치한 블로그나 위키등이 늘어나야 한다. 이것은 비단 레몬팬 뿐만 아니라 오픈아이디 등 기타 여러 웹2.0기반의 서비스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숙제이다.

그러한 이유로 관십있는 사람은 한번씩 사용해 보길 바란다. 오픈아이디만 있으면 되고 설치도 간단하니 부담도 별로 없으니 손해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혹시 모르지 않는가? 쓰다보니 중독될 지도...
posted by eyeball 2007. 12. 21. 22:56
없어졌다...
가방이 없어졌다...

어제 분명히 집에 메고 들어온 것 같은 가방이 없어졌다...
오늘 아침에 나가려고 찾아봤는데 안보인다...
생각 할 수 있는거라곤 학원 셔틀버스 밖에 없는데 물어보니 분실물 같은 것은 없었다고 한다....

거기에...
필기도구와... 작업현황 적혀있는 메모장과... 각종 케이블과....

...그리고...

무려 PSP와 디제이맥스2 UMD가 들어있는데!!!!!!




어쩌다 이런일이...ㅠㅠ
평생 지갑 한번 잃어버리지 않았던 이몸이...(아.. 돈은 가끔 잃어버렸지만...)

아아.. 제발 그냥 어제 방 정리하다가 잠깐 치웠는데 그걸 못찾고 삽질하는 것이면...ㅠㅠ




P.S. 찾았다!!! 아부지가 나 자는 사이에 태안 가시면서 내 가방에 준비물 챙겨가신...oTL...
PSP 포함 내 물건들은 전부 내 동생 서랍에 넣고 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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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2. 16. 22:28
최근 갑자기 늘어난 업무량과 환경의 변화, 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
체질상 잠이 많은데다 피곤하면 또 자야 하고... 게다가 겨울잠의 계절이기 때문에...
요즘 생활 패턴은....

7시쯤 일어나서 학원갔다가 돌아와서...


자고...

자고 일어나서 일 좀 하다가...


또 자고...

백수는 아닌지라 먹고 자고는 아니지만...
밤에도 최소 6시간은 자는 주제에 낮에도 4~5시간은 더 잔다...

덕분에 학원과 업무 이외의 생활은 대부분 스톱...
블로그에 포스팅은 커녕 RSS조차 거의 돌지 못하고 있다...

뭐...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생활 패턴의 변화이니 시간 좀 지나면 괜찮아 지겠다만...
그 기간중에는 컴퓨터고 뭐고 일단 내 몸부터가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완전 멍멍이판이다;;

나갔다 와서 가방이고 뭐고 다 내팽기치고 일단 자고...
일 하고 정리고 뭐고 일단 자고...




고로 일주일 밀린 RSS는 폭파....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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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2. 9. 22:47
런닝투혼님 블로그에 갔다가 이런 것을 보고는 한번 세어보았다...




총 54개 중에 42개...
그 중 주제가가 한 소절이라도 생각나는 만화는

톰과 제리, 가제트 형사, 핑크팬더, 밀림의 왕자 레오, 까치, 달려라 하니, 아기공룡 둘리, 영심이, 옛날 옛적에, 날아라 슈퍼보드, 요술공주 밍키, 요술공주 샐리, 베르사유의 장미, 빨강머리 앤, 피구왕 통키, 쾌걸 조로, 요리왕 비룡, 그레이트 마징가 Z, 철인 28호, 메칸더 V, 우주소년 아톰, 미래소년 코난, 도라에몽, 독수리 오형제, 은하철도 999, 율리시스, 이상한 나라의 폴, 개구리 왕눈이, 꼬마자동차 붕붕, 호호아줌마, 플란다스의 개

무려 31개구나...
아니 그보다 한가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저기에 왜 요리왕 비룡이 들어가 있는지와...

어째서 사우르스 팡팡, 축구왕 슛돌이, 시간 탐험대, 태양의기사 피코, 꾸러기 수비대, 쥬라기 월드컵, 타이의 대모험, 슈퍼그랑조, 나디아, 달려라부메랑, 세일러문, 케이캅스, 마법소녀 리나 등이 없는가!!

빠진거 다 언급하려면 스크롤 압박이 심하므로 여기까지........
아무튼... 도대체 저거 만든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만든 것인가!!
저 중요한 것들을 빼먹다니..
posted by eyeball 2007. 12. 8. 01:21
10일까지 예정이던 작업을 밤을 패가며 7일 밤에 끝내버린 관계로 정말 오랜만에 시간이 남았다.
(그러나 오늘 작업 하나 더 나온다.......~!@#$%^&*()_+|)
그래서 문득 방을 둘러보니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책들...

책장에 새로 산 책들을 더 이상 넣을 공간이 없어서 그냥 아무데나 쌓아놓았다...
그래서 모처럼 남은 시간을 책장 정리에 썻다...ㅠㅠ
보지 않거나 오래된 책들을 추려내고 새로 산 책들을 넣을 생각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게 하여 버리기로 확정한 책이 위의 6권(+@)...
무려 2000년판 컴활2급필기와 정보처리 기능사 필기책에...
2002년판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실기책, 그나마 가장 최신인 2004년판 전자상거래 운용사 필기...
그리고 무려 1998년판 포토샵5와 코렐드로우8....
위 책들을 보면 내가 몇년도에 어떤 자격증을 따고 무슨 프로그램을 다뤘는지를 알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게 정리한 뒤의 책장...
저기서 가운데 보이는 컴활 1급 필기, 실기책은 시간이 없어서(귀찮아서) 시험을 못() 봤으므로
아직 보관중이고, 정보처리 산업기사 필기, 실기책은 땃지만 아인형이 필요하다 해서
나중에 상자 구해서 포장해서 보내려고 놔뒀다...

저 책들이 빠지면 이제 또 시험 대비로 사들일 책이 한가득 이므로 그 책들이 메꿀 예정...
모자르면 왼쪽에 A4용지 빼고... 어쩌다가 가끔 보는 수학책들 빼고...

이렇게 보니 왠지 내가 공부 많이 하는것처럼 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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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2. 6. 19:04
기말고사도 끝났고 집에 붙어있는데도 쉴 틈이 없다...
뭐.. 교양과목 시험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건 신경 안 써도 되고...(어이..)

어제는 시험 끝나자마자 집에 들어와서 오늘 정오까지 자버리고.........




일단 데드라인이 12월 9일로 걸려있는 업무가 하나 남아있고...
이번주 내로 학원 하나 등록, 다음주에는 헬스장 끊고,
10일까지 업무가 끝나면 대충 고등학교 기말고사가 끝나므로 또 작업 하나 나올테고...oTL..
서점에도 들려서 군무원시험 관련 서적도 구입해야 하고, 프린터 토너도 떨어져서 하나 주문하고,
겨울옷도 어디갔는지 안 보이는 관계로 다음주 중으로 옷도 한번 사러 갈 예정...

여기까지가 12월 셋째주 까지의 대략적인 일정이고 4째주 부터는 기말고사 성적 이의신청 기간에
세금 연말 정산도 있고... 송년회도 한번 있을 듯 하고...



아무리 연말이라고 하지만... 좀 쉬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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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2. 1. 00:15
그렇다...
그동안 잠적했던 이유가 다름아닌 시험이라는 공공의 적(...) 때문이다...
덕분에 월요일부터 약 3일간 밤을 새고 목요일에 작깐 사망했다가 오늘 소생하였다.....
뭐.. 그래도 덕분에 이번주 실기과목 시험들은 잘 봤다만(2과목 만점!!)...
다음주 이론과목 시험이 참으로 안습....oTL...

대체적으로 이론에 약한 타입이므로... 고생길이 또 훤하다...
게다가 이번에 학원에서 일거리도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일하는 틈틈이 공부하려니 사람 할 짓이 못된다...ㅠㅠ

하아.. 게임 하고 싶은데...



이게 걸리고... 그렇다고 공부하자니...



이것이 떠오르고...

뭘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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